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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6 15:53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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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머선129’ 강호동이 역대 최연소 현피 대결 도전자를 짜릿한 한판승으로 이기고 1억 2천만원 상당의 구독자 선물을 확보하며 목요일 오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5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서는 지난주 설욕전을 펼쳤던 강호동이 다시 한번 대결에서 승리, 딱지치기 대결에서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강호동은 ‘현피’ 의뢰 기업 최초, 사내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딱지치기 실력자와 대결을 펼쳐 짜릿한 한판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돌발 상황에 잘 대처하는 딱지라며 딱지에 ‘블랙스완’ 이름까지 붙이고 승리를 다짐했던 강호동은 승리가 확정 되자마자 백조처럼 뛰어오르는 특급 퍼포먼스를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강호동이 이번 대결에서 성공함에 따라 카카오TV ‘머선129’ 시청자들은 샴푸,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1억 2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선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승부에서는 딱지치기 무패신화를 이어가기 위한 강호동의 열정이 더욱 빛났다. 딱지로 만들 상자의 유통기한까지 확인한 강호동은 자신만의 필승법을 담은 초대형 딱지를 제작, 철두철미하게 승부를 준비하는 열정을 불태웠다. 공격 순서를 정하기 위해 젠가게임에 나선 라비가 아쉽게 패배하자 “젠가에서 지면 승부가 불안해진다”라며 트라우마를 호소한 것도 잠시, ‘블랙스완’이라 이름 붙인 딱지를 의인화하는 ‘과몰입’으로 트라우마조차 이겨내기 위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강호동의 과한 열정에 첫 공격은 실패로 끝났지만, 이내 두번째 공격에서는 완벽한 힘조절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힙합 레이블 CEO로서 대표 ‘짬바’를 선보이며 강호동의 멘탈관리를 담당한 라비의 ‘과몰입’도 재미를 더했다. 라비는 우선 공격권을 얻기 위해 나선 젠가 게임에서 승리를 하겠다며 주문을 외우고, 딱지를 숨기겠다며 강호동의 보디가드를 자처해 막간 꽁트를 선보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승리를 거둔 강호동은 라비를 안고 뛰어오르는 특급 퍼포먼스로 보답, 마치 스포츠영화의 해피엔딩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의 맞수로 나선 역대 최연소 도전자의 당찬 입담도 시청자들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지난 사전 협상에서 남다른 애사심을 뽐내 강호동과 라비를 당황하게 만든 송영곤 대리가 대결 상대로 등장한 것. 기존 강호동과의 현피 대결에서 기업 대표들이 등장하던 것과 달리 ‘머선129’ 사상 최초 딱지치기 사내 토너먼트를 통해 선수로 선발되었다는 그는 강호동을 잡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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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석용 부회장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라며 너스레를 떨던 현피 대결 도전자는 “석용이 형, 보고 계시죠?”라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승진 각’을 재다가 실패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예상과 달리 흘러간 승부 양상에 “(딱지를) 밟아도 됩니까?”라며 ‘멘붕’을 감추지 못하고, “강호동이 딱지 접은 과정을 봐야겠다”는 현실 리액션으로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패배 후에는 빠르게 승부를 인정, “고객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게 제 승진보다 더 기쁜 일 같아서”라며 역대급 태세전환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카카오TV ‘머선12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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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보 대신 '제페토', TV 대신 '줌'…진화하는 온라인 홍보 전략
김두관, 제페토 내 독도서 회견…일부 캠프, 대면 접촉 갈증도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든 '독도' 메타버스(제페토) 안에서 취재진이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2021.07.16 © 뉴스1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기자회견장에 가다가 세 번 절벽에서 떨어졌고 결국 바다에 빠져 죽었다. 가까스로 부활을 거듭해 정상에 겨우 올랐다.

꼭대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김두관 민주당 의원이 남색 두루마기 한복을 휘날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메타버스(Metaverse) 안에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선운동의 공간이 벽보에서 디지털 공간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자칭 '독도 이장'인 김 의원은 16일 오전 메타버스의 네이버 플랫폼 '제페토' 안에 구현된 독도 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본이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지도에 독도를 영토로 표기한 점에 대해 대응한다는 취지로 독도를 택했다.

김 의원을 만나기 위해 기자는 휴대전화 조이스틱을 이용해 독도 선착장에서부터 바위를 넘어 정상까지 가파른 길을 외나무다리를 건넜다. 정상에서 만난 김 의원은 취재진을 이끌고 독도를 함께 등반하며 구석구석을 설명했다.

다소 근엄한 기존 기자회견 분위기와는 다르게, 메타버스 안에서는 후보 옆에서 춤을 추고 뛰고 떠들고 농담하기가 가능했다.

김 의원은 이날 메타버스 독도 선착장 앞에 서서 "(이 세계를) 구현하면서 (저 또한) 절벽에 많이 떨어졌다. (직접 앱을 조작하는) 훈련에 2주가 걸렸다. 사이버 세계가 생소하지만 독도를 계기로 해서 MZ세대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권주자들의 온라인 홍보 전략이 점점 능숙해지고 있다. 민주당 대권주자 중에서 지난달 박용진 의원과 이낙연 전 대표가 메타버스 안에서 캠프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에도 메타버스 안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권주자들의 '줌'(Zoom) 이용도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내부 회의 때만 줌을 활용하던 캠프들은 조금씩 기자간담회 등 대외 행사에서도 줌을 활용하며 다각도로 이용 중이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든 '독도' 메타버스(제페토). © 뉴스1

지난 1일 출마선언 때부터 줌을 사용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주에도 기자간담회를 전부 줌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 의원 또한 예비경선 통과 후 첫 행보로 TV 등을 대신해 줌을 통한 대국민 화상회의를 진행했으며 정기적으로 만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세균 전 총리는 이날(16일) 후보지지 선언을 줌으로 개최했다.

유튜브에서의 홍보 또한 여전하다.파워볼게임

유튜브 구독자는 추미애(21.9만)·이재명(20.1만)·이낙연(10.9만)·박용진(4.57만) 순으로 많다. 유튜브는 실시간 소통보다는 방송 내용을 재편집하거나 후보 동행 촬영이 많다.

온라인 소통 방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일부 캠프는 대면 접촉에 대한 갈증을 표하기도 한다. 비대면 홍보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대면 접촉이라는 전통적인 방식이 가장 확실하게 유권자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 캠프 관계자는 "새로운 온라인 소통 방식을 개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역민 접촉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직접 눈을 보며 대화할 때 오는 강렬한 홍보 방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한혜진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BS '골 때리는 녀석들' FC 구척장신 멤버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 역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자가격리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한혜진은 FC 구척장신에서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한혜진은 iHQ '리더의 연애'에 출연한 김요한과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양성 반응을 보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행히 김구라와 박명수, 그리고 스태프 전원은 음성이 나온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백악관 찾아온 첫 유럽 정상
美獨 '워싱턴 선언' 협력 과시
중·러 위협에 공동대응 천명
천연가스관 등은 이견 표출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기 급랭했던 양국 관계를 확실히 복원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함께 맞선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AFP]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기 급랭했던 양국 관계를 확실히 복원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함께 맞선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AF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16년간의 임기를 마치기 전 마지막으로 백악관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기 급랭했던 양국 관계를 확실히 복원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함께 맞선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민주적 원칙과 가치, 제도에 대한 공동의 약속이 양국 관계의 근본이며 자유세계 수호에 함께 헌신한다는 원칙이 담긴 ‘워싱턴 선언’에 합의했다. 이어진 공동 기자회견에서도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공격과 중국의 반민주적 행위에 함께 맞설 것이란 점도 분명히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이나 다른 나라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회를 약화시키려 할 때 민주적 원칙과 보편적 권리를 수호할 것”이라고 했다.

메르켈 총리도 “중국과의 경쟁 관계 등 대외정책의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우리는 자유롭고 민주적 사회를 지지하는 나라들”이라고 화답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로 대표되는 미국과 유럽 간의 전통적인 ‘대서양 동맹’을 이끄는 리더들로서 상호 결속을 강화해 자유 민주주의 진영 수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다만, 중·러에 대한 대응 강도에선 이견을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관 ‘노르트 스트림-2’ 사업에 대해 “우려를 거듭 표명했다”고 말했고, 이에 메르켈 총리는 “그와 관련해 양국의 관점이 다르다”고 발언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결코 이웃 국가들을 강압하거나 위협하기 위한 무기로 에너지를 사용해선 안된다는 신념에 대해선 메르켈 총리와 전적으로 의견이 일치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중국에 대한 견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공조를 원한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메르켈 총리는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다소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메르켈 총리의 이번 백악관 방문은 양국 간에 중대 합의를 끌어내거나 이견을 분명히 확인하는 계기라기보다는 메르켈 총리 재임 16년의 미·독 동맹을 돌아보고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성격이 강했다.

메르켈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백악관을 찾은 첫 유럽 정상이다.

취재진에 공개된 단독 회담 모두발언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적 친구이자 미국의 대단한 친구로 여긴다”고 했고, 메르켈 총리도 “내가 미국과의 우정에 얼마나 큰 가치를 두는지 말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메르켈 총리가 그동안 상대한 미국 대통령만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부터 4명이다. 이번 워싱턴DC 방문이 23번째이고 백악관 방문도 10번이 넘는다.

이날 백악관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기후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위협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회견 초반 독일에서 발생한 홍수로 수십명이 사망한 데 대해 위로를 표했고 메르켈 총리도 감사를 전했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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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찾아온 첫 유럽 정상
美獨 '워싱턴 선언' 협력 과시
중·러 위협에 공동대응 천명
천연가스관 등은 이견 표출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기 급랭했던 양국 관계를 확실히 복원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함께 맞선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AFP]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기 급랭했던 양국 관계를 확실히 복원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함께 맞선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AF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16년간의 임기를 마치기 전 마지막으로 백악관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기 급랭했던 양국 관계를 확실히 복원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함께 맞선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민주적 원칙과 가치, 제도에 대한 공동의 약속이 양국 관계의 근본이며 자유세계 수호에 함께 헌신한다는 원칙이 담긴 ‘워싱턴 선언’에 합의했다. 이어진 공동 기자회견에서도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공격과 중국의 반민주적 행위에 함께 맞설 것이란 점도 분명히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이나 다른 나라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회를 약화시키려 할 때 민주적 원칙과 보편적 권리를 수호할 것”이라고 했다.

메르켈 총리도 “중국과의 경쟁 관계 등 대외정책의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우리는 자유롭고 민주적 사회를 지지하는 나라들”이라고 화답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로 대표되는 미국과 유럽 간의 전통적인 ‘대서양 동맹’을 이끄는 리더들로서 상호 결속을 강화해 자유 민주주의 진영 수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다만, 중·러에 대한 대응 강도에선 이견을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관 ‘노르트 스트림-2’ 사업에 대해 “우려를 거듭 표명했다”고 말했고, 이에 메르켈 총리는 “그와 관련해 양국의 관점이 다르다”고 발언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결코 이웃 국가들을 강압하거나 위협하기 위한 무기로 에너지를 사용해선 안된다는 신념에 대해선 메르켈 총리와 전적으로 의견이 일치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중국에 대한 견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공조를 원한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메르켈 총리는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다소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메르켈 총리의 이번 백악관 방문은 양국 간에 중대 합의를 끌어내거나 이견을 분명히 확인하는 계기라기보다는 메르켈 총리 재임 16년의 미·독 동맹을 돌아보고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성격이 강했다.

메르켈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백악관을 찾은 첫 유럽 정상이다.

취재진에 공개된 단독 회담 모두발언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적 친구이자 미국의 대단한 친구로 여긴다”고 했고, 메르켈 총리도 “내가 미국과의 우정에 얼마나 큰 가치를 두는지 말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메르켈 총리가 그동안 상대한 미국 대통령만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부터 4명이다. 이번 워싱턴DC 방문이 23번째이고 백악관 방문도 10번이 넘는다.

이날 백악관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기후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위협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회견 초반 독일에서 발생한 홍수로 수십명이 사망한 데 대해 위로를 표했고 메르켈 총리도 감사를 전했다. 신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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