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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3 12:17 조회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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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91만명…32년만에 붕괴
외인 14%이탈…대부분 중국인
저출산·고령화 뚜렷…생산성 ↓




1988년 1000만 명을 넘어섰던 서울 인구가 지난해 991만 명으로 32년 만에 10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 인구는 지난 1992년(1097만명) 정점을 찍고 점차 감소해왔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외국인 인구 감소 비율이 내국인 대비 20배 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X시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 서울의 총인구(외국인 포함)는 991만1088명으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연말기준 1000만 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미 2016년부터 내국인 인구는 1000만 명 벽이 무너진 지 오래다.

빠져나간 서울 인구는 내국인이 더 많았다. 외국인 감소세는 전체 인구 대비 높은 비율이 도드라졌다. 전년도와 비교해 내국인은 약 6만 명(0.62%), 외국인은 약 3만 9000명(13.93%) 줄었다.

국가별 인구이동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서울의 외국인 감소세는 중국국적(한국계 포함)이 3만2000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체류자격별로 보면 한국계 중국인이 대다수인 방문취업은 35.45%(2만4951명) 줄었고, 유학 목적은 이보다 적은 16.79%(7637명)가 감소했다. 반면 베트남과 몽골 국적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오히려 서울 인구가 증가했다.

서울 인구 감소세에도 1~2인 가구가 늘면서 세대수는 늘었다. 내국인 세대수는 441만7954세대로 전년대비 9만349세대(2.09%) 늘며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세대 당 인구는 2.19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0.06명 감소한 수치다.

전체 세대에서 1∼2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63.8%로 전년 대비 2.0%포인트 올랐다. 1인 세대 비율은 관악구(58.3%), 종로구(51.1%), 중구(50.7%) 순으로 많았다.

자치구별 총인구는 송파구(67만3926명)가 가장 많고 중구(13만4635명)가 가장 적었다. 전년대비 인구가 증가한 자치구는 강동구(2만3608명)와 영등포구(6381명) 등이다. 이외에 반면 강서구(-1만2372명), 노원구(-1만271명), 송파구(-8815명) 등 23개구에서는 인구가 감소했다.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현상도 뚜렷했다. 연령별 인구는 0~4세 인구가 10.26% 감소한 반면, 85~89세 인구는 11.42% 증가했다. 고령화율(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비)지표는 2010년 9.5% 수준에서 10년새 15.8%로 상승했다. 강남구(13.8%)와 송파구(13.9%)를 제외한 23개 구가 고령사회기준(14.0%)을 넘어섰다.

저출산·고령화로 서울 인구의 생산성은 떨어졌다. 내국인 인구는 10년 전과 비교해 64세 이하가 120만 명 줄고, 65세 이상만 56만명 늘었다. 생산가능(15~64세) 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인구를 나타내는 총부양비는 35.2명으로 전년대비 1.3명늘었다.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 수를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도 154.9 명으로 전년대비 13.7명이 증가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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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AP뉴시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처음 출격한다.

김광현은 4일 오전 2시 5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한다. 김광현은 지난달 27일 라이브피칭(타자를 세워 놓고 실전처럼 공을 던지는 것)을 소화하며 어깨를 예열했고, 나흘 휴식을 취한 뒤 첫 실전 마운드에 오른다.

앞서 세인트루이스는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지난 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에이스 잭 플래허티, 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선 애덤 웨인라이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세인트루이스가 3번째 시범경기인 4일 메츠전에 김광현을 예고한 것은 올해 3선발로 보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광현은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8경기(선발 7경기)에서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로 맹활약했다. 김광현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 개막이 7월로 미뤄지고 시즌 초반 신장 경색 증세로 컨디션 유지에 애를 먹었지만 모두 이겨내고 확실한 선발 요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김광현은 지난해 시범경기에선 5경기(2차례 선발) 9이닝 1승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0을 남겼다. 김광현은 이번 메츠전에서 2이닝 정도 소화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김광현이 상대하는 메츠는 스파링파트너로 안성맞춤이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26승 34패)에 그친 메츠는 오프시즌 동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특급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데려오는 등 전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린도어는 2015년 데뷔, 6시즌 통산 타율 0.285, 138홈런, 411타점, 9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33을 올린 빅리그 대표 유격수다.

메츠는 4일 경기에 선발 투수로 제러드 아이코프를 예고했다. 아이코프는 지난해 3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4.50을 남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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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문화일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마우스’ 경수진과 이승기가 극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밝혔다.

3일 오전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최준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이 자리에 참석했다.

경수진은 “좀 비슷하긴 하다 홍주랑”이라며 “캐릭터가 소탈하고 털털함은 있는데 예리하고 내면에 뭔가 가지고 있다. 저는, 털털하고 예리하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마우스’ 경수진 사진=tvN


이어 “생활 속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승기는 “싱크로율이 같다고 해도 이상하고 다르다고 해도 이상하다. 비슷한 정서는 가지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비슷한 것 같다. 다만 실제 성격은 착하지만은 않다. 욕심도 있고 화날 때도 있다. 기본적인 밝고 에너지 있는 건 비슷하다”라고 전했다.파워볼사이트

한편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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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요양병원서 접종한 50대·60대 남성 혈압저하·전신무력감 증세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관련성은 적어"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닷새째인 2일 경기도에서 중증이상 신고 2건이 접수됐다고 경기도가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증증이상 반응 사례가 신고된 것은 처음이다.

경기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도내 요양병원 2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이 접종 후 혈압 저하, 전신 무력감 증세가 확인돼 현장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그는 "의정부의 한 요양병원에서 접종받은 50대 남성은 접종 후 20분쯤 지나 말이 어눌해지는 증세와 두통, 전신 무력감이 나타나 현장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는 호전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또 "평택지역 요양병원에서 접종받은 60대 남성은 접종 후 하루가 지나 열이 나고 전신 근육통에 혈압저하 증상이 나타나 현장 조치 후 인근 대형 병원으로 전원 조처됐다"고 설명했다.

이상 반응이 보고된 두 남성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파악됐다.

의정부에서 이상 반응이 보고된 남성은 고혈압과 당뇨를, 평택에서 보고된 남성은 뇌혈관 질환 병력이 있다고 경기도 보건당국은 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 신속대응팀의 역학조사 최종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증상 등으로 봐서 두 사례의 경우 아나필락시스(백신 구성 물질에 대한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 관련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접종 개시 이후 2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 신고는 156건으로, 모두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경증 사례로 확인된 바 있다.

gaonnu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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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레스트 공급사 현대공업 한때 상한가 관련주 일제히↑
"전기차 상위 업체들 성장성 명확해지면서 낙수 효과"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가 23일 공개됐다. . (현대차 제공) 2021.2.23/뉴스1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가 23일 공개됐다. . (현대차 제공) 2021.2.23/뉴스1
(서울=뉴스1) 서영빈 기자 =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사전예약부터 인기를 끌자 관련 부품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업체부터 LED 조명 공급업체까지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23일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 아이오닉5를 공개한 바 있다. 다음달 말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과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아이오닉5 국내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는 2만3760대를 기록했다. 유럽에서도 3000대 한정으로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준비한 물량의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리며 완판됐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오닉5에 암레스트와 헤드레스트 부품을 공급한다고 알려진 현대공업은 2일 한때 상한가에 오르기도 했다. 현대공업은 지난달 26일 체결된 수주 계약으로 향후 6년간 280억원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조명용 LED 공급 업체인 코아시아도 이날 상승세를 탔다. 코아시아는 2일 종가 기준으로 전날보다 5.78% 오른 1만190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 아이오닉5 수혜주로 거론되는 현대모비스(1.82%), 현대위아(3.63%), 동아화성(6.20%) 등도 상승 마감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은 100년 넘게 지속된 내연기관차 시대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로 바뀌는 과도기"라며 "상위 업체들의 미래 성장성이 명확해지면서 그에 따른 낙수 효과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수많은 중소형 자동차, 전장 부품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일어나고 있는 초입 구간이다"라고 밝혔다.

전기차 산업이 부상하면서 핵심 부품인 배터리업체들도 각광받고 있다. 'K-배터리' 3인방 중 하나인 LG화학은 전날 7.22% 오른 89만1000원으로 마쳤다. 삼성SDI는 1.48% 오른 1만원, SK이노베이션은 1.73% 상승한 4500원을 각각 기록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전기차가 내연기관과 유사한 경제성을 확보하면 기대보다 훨씬 빨리 성장할 것"이라며 "배터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반면 공급 업체는 여전히 제한적인 만큼 배터리의 마진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도 크다"라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suhcrat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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