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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2 16:14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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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새 싱글 발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임영웅이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임영웅은 2일 정오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와 임영웅 공식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9일 오후 6시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는 불 꺼진 대기실의 전경이 담겨 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 마네킹에 걸린 모노톤의 슈트가 클래식하고 묵직한 무드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와 함께 이미지 상단에 적힌 발매 일자가 이번 신보에 대한 설렘을 안겼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4월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하며 트로트 장르로는 이례적인 신기록을 써내려간 바 있다. 당시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음원 종합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음악 방송 무대 영상이 공개 이틀도 채 안 돼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임영웅 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이후에도 자동차 광고 삽입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HERO(히어로)’ 음원을 정식 발매하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을 재해석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등 ‘미스터트롯’ 진(眞)으로서의 파워를 증명해온 만큼, 임영웅이 선보일 신보에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임영웅의 새 싱글에 대한 정보는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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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턴에는 킥오프전 팔에 오일을 듬뿍 바르는 선수가 있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 레이서로 손꼽히는 아다마 트라오레다. 어깨 탈구 부상으로 고생한 바 있는 트라오레는 경기 전 어깨와 팔에 오일을 바른다. 경기중 유독 번들거리는 팔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대중일간 더선은 2일(한국시각)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울버햄턴 감독이 트라오레의 오일 테크닉에 대해 확인해줬다'면서 '이는 고질적인 어깨탈구 부상에 시달리는 트라오레를 위한 울버햄턴 의무팀의 천재적 아이디어'라고 썼다.

울버햄턴 의무진이 권유한 '오일요법'은 기발하다. 그라운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트라오레를 잡기 위해 무리해서 상대 수비진이 팔을 잡아당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일 오전 5시 맨시티 원정을 앞둔 산토 울버햄턴 감독은 "내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솔직히 의무진이 고안해낸 정말 판타스틱한 아이디어"라고 인정했다. "원래 어깨 탈구 부상 때문에 시작된 것이다. 상대 수비수들이 팔을 잡아당기고 강하게 밀면서 어깨가 탈구됐는데 오일을 바름으로써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라오레를 멈추게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잡으려다 보면 무리하게 된다. 오일을 팔에 바름으로써 더 미끄러워졌다. 그의 재능과 스피드에 이점을 더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워볼엔트리

상대가 무리해 잡으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하나의 선택이다. 이를 통해 그는 계속 달릴 수 있고, 우리에겐 잘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트라오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 순간스피드와 피지컬이 가장 좋은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해 첼시전에서 시속 23.48마일(37.78km)를 기록해 화제가 됐고, FIFA21 게임에서도 스피드지수 96으로 킬리안 음바페, 알폰소 데이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진제공=KBL
사진제공=KBL
[전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54경기 중 한 경기다."

'승부사' 전창진 전주 KCC 감독이 냉정함을 유지했다.

KCC는 빅매치를 앞두고 있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와 유재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울산 현대모비스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대결을 펼친다.

농구 팬들의 눈길이 쏠린다. 전창진과 유재학. 두 이름이 주는 무게감만으로도 기대감이 커진다. 무엇보다 두 팀은 41경기를 치른 1일 현재 나란히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KCC가 28승13패를 기록하며 선두, 현대모비스(26승15패)가 추격하고 있다.

승패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두 팀은 올 시즌 네 차례 격돌에서 나란히 2승2패를 기록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신바람 행진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 선수 숀 롱의 활약이 매섭다. KCC 역시 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105대92로 승리했다. 에이스 이정현이 다소 부진했지만, 유현준 송교창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KCC는 올 시즌 첫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와 관심 속 치르는 매치업. 전 감독은 냉정했다. 그는 DB전 직후 "54경기 중 한 경기"라고 입을 뗐다.파워볼중계

전 감독은 "우리가 A매치 휴식기 직후 치른 첫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패했다. 선수들이 쉬고 난 뒤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다. DB전밖에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올 시즌 DB 순위가 높지 않지만, 멤버 구성이 좋다. DB전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 현대모비스전은 이제(오늘내일) 전략을 잘 짜서 경기에 나가야 한다. 잘 생각한 뒤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른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 부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른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 부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와대와 여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코로나19(COVID-19) 사태 진정 이후 '전국민 위로금'에 대해 "보편적인 지원보다 피해계층을 집중적으로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차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합동브리핑에서 "다음 계획은 방역의 진행 상황, 경기회복 상황,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필요하다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증세론'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증세 문제는 복지수준을 어느 정도로 가져갈 것인지, 국민부담이 어느 정도 감내 가능한지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공론화 과정이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홍 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의 일문일답.

-그간 4차 재난지원금 편성에 있어 '더 두터운 지원·사각지대 보강'을 강조했다. 최종적으로 집합금지 업종에 최대 500만원 지원을 결정했는데 그에 맞는 지원으로 보나?
▶(홍 부총리)정부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폭을 크게 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다. 이번 역점 중 하나가 피해계층에 대한 집중지원, 두 번째가 두터운 지원과 사각지대 보강이었다. 일례로 지난번 9조3000억원 지원됐던 버팀목자금의 지급대상은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이었지만 이번에는 100만 원부터 500만 원까지 5단계로 조금 더 촘촘하게 그리고 지원규모 단가도 늘려서 지원하게 됐다. 버팀목자금도 지난번 280만 업체에서 105만 업체가 더 늘어나 385만 업체가 지원대상이 됐다. 더불어 이번에 집합금지업종과 제한업종에 대해서 전기요금까지 일부 면제될 수 있도록 추경안에 담았다.
-총 19.5조원 규모이지만 방역과 기정예산을 뺀 순수 재난지원금은 10조9000억원으로 지난 1차 재난지원금에는 미치지 못한다. 전체 규모를 평가하면.
▶(홍 부총리)총 지원대책 규모가 19조5000억원이다. 추경이 15조원이고 기정예산에 관련 사업 지원분이 4조 5000억원이다. 기정예산에 있는 4조5000억원도 사실상 재난지원과 다를 바 없는 예산이다.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서 예산 규모가 9%가 늘어났고, 그래서 558조 원의 금년 예산이 편성되기 위해서 증액분만 해도 46조 원을 늘려서 예산을 편성했다. 따라서 본예산에 들어가 있는 여러 가지 예산들이추경지원, 피해지원 예산사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같이 작동하게 될 것이다.

-청와대와 당에서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전국민지원금 지급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이번 10조원 국채 발행으로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지는데 전국민지원금에 대한 입장은?
▶(홍 부총리) 재정당국의 관점을 꼭 말해달라고 한다면 가능한 한 보편적인 지원보다도 피해계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지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을 말한다. 다음 계획에 대해서는 방역의 진행 상황, 경기회복 상황,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필요하다면 결정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단계에서는 다음 추경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보다 발표해 드린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빠른 시간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집행이 신속하게 되도록 준비하는 데 주력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약 15조원의 추경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 활용 가능한 재원 약 5조원 정도를 발굴해서 활용했고, 적자국채는 9조 9000억원 발행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해서 말한다.

- 재난지원금 지급과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등으로 나랏빚이 늘어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증세론이 제기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홍 부총리)이번 15조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면서 증세 문제는 전혀 검토가 되지 않았다. 증세 문제는 복지수준을 어느 정도로 가져갈 것인지, 국민부담이 어느 정도 감내 가능한지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공론화 과정이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단기적으로 세입을 충당하기 위해 가능한 한 여러 가지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조치들은 최대한 하고 있다. 예를 들면 탈루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라든가, 비과세 감면제도에 대한 정비 등 세입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들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면에는 재정 지출을 효율화하는 것도 포함된다.

-긴급고용대책으로 27만 개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기존 고용대책은 단기 일자리 위주의 공공근로가 많았다. 이에 대한 개선점이 있나.
▶(이재갑 고용부 장관) 이번 긴급고용대책에는 민간 채용여력 증진을 위한 채용장려금 또는 청년·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이나 구직능력 향상, 취업지원을 위한 많은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긴급고용대책에 포함된 27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 모두 다 직접일자리 사업은 아니다. 그 중 정부가 인건비의 전액을 부담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은 14만8000개고, 나머지 숫자는 민간에서 채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장려금이나 창업지원사업들이다. 이번 긴급고용대책에 포함된 직접일자리 사업들은 현재 코로나 3차 재확산으로 인해 대면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임시·일용직들을 중심으로 고용이 감소되는 점을 감안해 편성했다. 또 방역이나 안전이나 보육 등 코로나 상황에 관련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자리지만 민간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 일자리를 중심으로 선정해 사업을 편성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른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 부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른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 부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와대와 여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코로나19(COVID-19) 사태 진정 이후 '전국민 위로금'에 대해 "보편적인 지원보다 피해계층을 집중적으로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차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합동브리핑에서 "다음 계획은 방역의 진행 상황, 경기회복 상황,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필요하다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증세론'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증세 문제는 복지수준을 어느 정도로 가져갈 것인지, 국민부담이 어느 정도 감내 가능한지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공론화 과정이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홍 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의 일문일답.

-그간 4차 재난지원금 편성에 있어 '더 두터운 지원·사각지대 보강'을 강조했다. 최종적으로 집합금지 업종에 최대 500만원 지원을 결정했는데 그에 맞는 지원으로 보나?
▶(홍 부총리)정부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폭을 크게 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다. 이번 역점 중 하나가 피해계층에 대한 집중지원, 두 번째가 두터운 지원과 사각지대 보강이었다. 일례로 지난번 9조3000억원 지원됐던 버팀목자금의 지급대상은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이었지만 이번에는 100만 원부터 500만 원까지 5단계로 조금 더 촘촘하게 그리고 지원규모 단가도 늘려서 지원하게 됐다. 버팀목자금도 지난번 280만 업체에서 105만 업체가 더 늘어나 385만 업체가 지원대상이 됐다. 더불어 이번에 집합금지업종과 제한업종에 대해서 전기요금까지 일부 면제될 수 있도록 추경안에 담았다.
-총 19.5조원 규모이지만 방역과 기정예산을 뺀 순수 재난지원금은 10조9000억원으로 지난 1차 재난지원금에는 미치지 못한다. 전체 규모를 평가하면.
▶(홍 부총리)총 지원대책 규모가 19조5000억원이다. 추경이 15조원이고 기정예산에 관련 사업 지원분이 4조 5000억원이다. 기정예산에 있는 4조5000억원도 사실상 재난지원과 다를 바 없는 예산이다.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서 예산 규모가 9%가 늘어났고, 그래서 558조 원의 금년 예산이 편성되기 위해서 증액분만 해도 46조 원을 늘려서 예산을 편성했다. 따라서 본예산에 들어가 있는 여러 가지 예산들이추경지원, 피해지원 예산사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같이 작동하게 될 것이다.

-청와대와 당에서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전국민지원금 지급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이번 10조원 국채 발행으로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지는데 전국민지원금에 대한 입장은?
▶(홍 부총리) 재정당국의 관점을 꼭 말해달라고 한다면 가능한 한 보편적인 지원보다도 피해계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지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을 말한다. 다음 계획에 대해서는 방역의 진행 상황, 경기회복 상황,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필요하다면 결정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단계에서는 다음 추경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보다 발표해 드린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빠른 시간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집행이 신속하게 되도록 준비하는 데 주력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약 15조원의 추경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 활용 가능한 재원 약 5조원 정도를 발굴해서 활용했고, 적자국채는 9조 9000억원 발행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해서 말한다.

- 재난지원금 지급과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등으로 나랏빚이 늘어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증세론이 제기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홍 부총리)이번 15조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면서 증세 문제는 전혀 검토가 되지 않았다. 증세 문제는 복지수준을 어느 정도로 가져갈 것인지, 국민부담이 어느 정도 감내 가능한지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공론화 과정이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단기적으로 세입을 충당하기 위해 가능한 한 여러 가지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조치들은 최대한 하고 있다. 예를 들면 탈루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라든가, 비과세 감면제도에 대한 정비 등 세입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들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면에는 재정 지출을 효율화하는 것도 포함된다.

-긴급고용대책으로 27만 개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기존 고용대책은 단기 일자리 위주의 공공근로가 많았다. 이에 대한 개선점이 있나.
▶(이재갑 고용부 장관) 이번 긴급고용대책에는 민간 채용여력 증진을 위한 채용장려금 또는 청년·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이나 구직능력 향상, 취업지원을 위한 많은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긴급고용대책에 포함된 27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 모두 다 직접일자리 사업은 아니다. 그 중 정부가 인건비의 전액을 부담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은 14만8000개고, 나머지 숫자는 민간에서 채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장려금이나 창업지원사업들이다. 이번 긴급고용대책에 포함된 직접일자리 사업들은 현재 코로나 3차 재확산으로 인해 대면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임시·일용직들을 중심으로 고용이 감소되는 점을 감안해 편성했다. 또 방역이나 안전이나 보육 등 코로나 상황에 관련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자리지만 민간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 일자리를 중심으로 선정해 사업을 편성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m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음악부터 예능까지 모두 접수 완료한 트롯맨들의 ‘롤모델’ 김종국과 김종민을 만난다.

3일 방송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1회에서는 예능신과 함께하는 뽕펙트한 특급 예능 수업 ‘김종국X김종민 특집’이 펼쳐진다. 트롯맨들의 롤모델이자 빛나는 ‘대상 듀오’ 김종국과 김종민이 트롯맨들의 예능 접수를 돕기 위해 인생 선배로 출격한다.

먼저 트롯맨들은 밸런스 게임으로 예능 수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만약 1:1 데스 매치로 돌아간다면 누구를 상대할 것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와 영탁의 ‘막걸리 한 잔’이라는 예시가 주어지면서 멤버들을 어려움에 빠뜨렸던 상태. 더욱이 극강의 난이도를 장착한 문제들이 이어지면서 트롯맨들은 멘붕과 경악을 금치 못했고, 특히 이찬원은 문제를 접한 후 “우와, 이 문제가 진짜 역대급이다!”를 연발하며 충격을 드러냈다. 반면 이후 문제를 받아든 임영웅이 “받은 만큼 백배로 돌려드립니다”라는 넘사벽 팬사랑을 과시했는데, 과연 임영웅에게 주어진 문제는 무엇일지, 트롯맨에게 어떤 문제들이 전달됐을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그런가하면 트롯맨들은 마.통.왕 김종국의 터보시절 ‘어느 째즈바’부터 솔로시기 ‘사랑스러워’까지 대히트를 기록했던 노래에 도전하는 ‘뽕력대결’에 돌입했다. 심지어 1점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대결이 이어지면서 현장은 더욱 열기에 휩싸였던 터. 무엇보다 임영웅은 특유의 히어로표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김종국의 ‘한 남자’를 열창,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임영웅이 무릎을 꿇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임영웅이 무슨 이유로 무릎을 꿇게 됐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김종국 역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고음으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소화,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김종국의 목소리에 임영웅이 즉석에서 더한 감성적인 화음이 어우러지면서 ‘역대급 콜라보’가 완성된 것. ‘예능신’이라 불리는 능력자 김종국, 허당남 김종민과 트롯맨들이 어떤 케미로 현장을 들썩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들이 만나보고 싶어하던 ‘예능신’ 김종국과 김종민이 재치만점 리액션과 탁월한 노래로 트롯맨들의 엄지척을 이끌어냈다. 평범하지 않은 여덟 남자들이 뭉쳐서 보여주는 포복절도 특별 예능 수업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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