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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9 09:54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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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법무 ‘윤석열 때리기’에 與 첫 공개 비판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연합뉴스
연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공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언행을 두고 야권뿐만 아니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수수 사건의 진상조사 방식과 ‘검언유착’(검찰과 언론의 유착) 의혹 수사 등을 놓고 윤 총장과 검찰에 날을 세우며 추 장관을 엄호해온 민주당에서 추 장관에 대한 비판이 공개적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님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추 장관을 작심 비판했다. 그는 “우선 저는 윤 총장 임명 당시 여당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문제를 제기한 국회의원이었고, 법제사법위원회 활동 내내 검찰의 수사방식에 대해서도 극히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했다는 점을 먼저 밝힌다”면서 “그렇지만 최근 추 장관의 윤 총장에 대한 일련의 언행은 제가 삼십년 가까이 법조 부근에 머무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광경으로서 당혹스럽기까지 해 말문을 잃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검사 출신인 조 의원은 “여당 의원이자 법조 부근에서 삼십년 가까이 머문 사람으로서 최근 상황에 대해 뭐라도 말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 그리고 만에 하나 저의 발언이 오해나 정치적 갈등의 소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를 동시에 느끼며 고심하고 있었지만 책임감이 더 앞섰다”고 말했다. 그는 “추 장관의 언행이 부적절하기 때문”이라며 “꼭 거친 언사를 해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단호하고 정중한 표현을 통해 상대를 설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 의원은 “형식적 문제만이 아니다”라며 “추 장관 취임 전 66명의 법무부 장관이 지휘권 행사를 자제하고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검사의 보직을 제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임 장관들은 법령,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고려로 인해 자신들의 언행을 자제했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정치적 역효과와 갈등의 문제도 있다”며 “추 장관이 거친 언사로 검찰개혁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조속한 출범의 당위성을 역설하면 할수록 논쟁의 중심이 추 장관 언행의 적절성에 집중될 수 있다”며 “그래서 당초 의도한 바와 반대로 나아갈까 두렵다”고 꼬집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조 의원은 “추 장관이 연일 (윤) 총장을 거칠게 비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게 시기적으로 적절한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알다시피 정부와 여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민생을 챙기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하루 빨리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민생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야당에 촉구하고 있는데, 우리의 노력이 진정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선 민생에 집중해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높여나가야 하고, 그래야 야당도 압박하고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개혁과 공수처 출범은 정해진 절차와 제도에 따라 차분하고 내실있게 진행하면 될 일”이라며 “검찰개혁과 공수처 출범을 위해서라도 (추) 장관의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은 또 “집권세력은 눈앞의 유불리를 떠나 법과 제도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히 우리가 거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당장의 현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 의원은 “법무부 장관이 원래의 의도나 소신과 별개로 거친 언행을 거듭한다면 정부·여당은 물론 임명권자(대통령)에게도 부담이 될까 우려스럽다”면서 “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되돌아보길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앞서 추 장관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와 민주당 초선의원 대상 강연 등에서 윤 총장을 향한 비난을 공개적으로 쏟아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추 장관은 “문제는 검언유착”이라며 “장관의 언어 품격을 저격한다면 번지수가 틀렸다”고 반박했다. 추 장관은 “장관의 정치적 야망 탓으로 돌리거나 장관이 저급하다는 식의 물타기로 검언유착이라는 본질이 덮어질지 모르겠다”며 “검언이 처음에는 합세하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개인을 저격하다가 그들의 유착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검찰 업무를 지휘·감독하는 법무부 장관을 저격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탈북단체 '큰샘' 회원들이 지난 6월 1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서 북한에 보낼 쌀을 페트병에 담고 있다. 사진=뉴시스


통일부가 오늘 대북전단과 물품을 살포함 탈북민단체에 대한 청문을 실시하니다. 또 비영리법인 허가 취소절차에 본격 돌입합니다.

통일부가 지난 15일 탈북민단체 큰샘에 보낸 처분사전통지서에 따르면 큰샘이 지난달 23일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8차례 걸쳐 쌀·휴대용 저장장치(USB)·성경 등을 넣은 페트(PET)병을 바다에 띄워 북한에 보냈다며 “당초 법인 설립 목적 이외의 사업을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큰샘 박정오 대표는 오늘 중 통일부에 출석해 청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 단체들이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를 당하면 기부금 모금 활동 등에 타격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를 당하면 이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 취소를 검토하게 됩니다. 만일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이 취소되면 회원들의 회비나 기타 후원금 등을 손비처리하고, 이들 단체에 기부금을 지급한 개인·법인은 소득세나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는 등의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됩니다.파워볼게임

큰샘 측은 정부가 청문을 통해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해당 처분 취소를 요청하는 행정소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키움 이영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고척돔,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영준(29)이 새로운 투구폼으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영준은 지난 17일과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연달아 등판했다.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2경기에서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홀드도 하나 챙겼다. 하지만 2경기에서 모두 투구 도중 허문회 감독이 심판진에 투구폼에 대해 어필하는 장면이 나왔다.

문제가 된 것은 이영준의 투구 습관이었다. 이영준은 투구를 하기 전에 투구판을 밟고 있는 왼쪽 발을 살짝 들었다가 던지는 폼을 가지고 있었다. 허문회 감독은 이 부분이 기만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심판진은 2경기에서 모두 허문회 감독의 어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손혁 감독은 당시 “이영준이 그런 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그 투구폼으로 공을 던져왔고 일관성 있는 투구폼으로 인정받았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심판진에서 먼저 보크를 선언했을 것”이라며 이영준을 감쌌다.

하지만 이영준은 허문회 감독의 어필 이후 왼쪽 발을 움직이지 않는 폼으로 투구폼을 교정했다. 이영준은 “당시 어필 상황에서는 어쨌든 내 폼으로 던져야하니까 신경쓰지 않았다. 아마추어 때부터 그 폼으로 던져왔다. 그렇지만 이후 에 잘 고쳐서 던져야한다고 생각했다. 작년에 감독님이 이 부분을 지적하기도 하셨다. 그러다 이번에 어필이 들어와서 고치기로 마음 먹었다”고 투구폼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투구폼 수정은 어떤 의미에서는 이영준에게 전화위복이 됐다. 투구폼을 바꾼 이후 좋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필승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영준은 “아직까지는 새로운 투구폼에 만족하고 있다. 처음에는 많이 불편해서 연습을 많이 했다. 아직 연습을 하고 있는데 완전히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확실히 발을 박아놓고 던지니까 폼도 안흔들리고 공도 안정적으로 잘 가는 것 같다. 폼을 바꾼 뒤로 성적도 잘나오고 제구도 잘된다”면서 새로움 폼이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손혁 감독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이영준이 필승조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가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포스트시즌에서는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투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영준은 자연적으로 커터처럼 움직이는 직구를 던진다. 새로 바꾼 폼으로도 최고 구속이 140km 중반대까지 찍히고 있다. 손혁 감독은 “사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의 폼은 건들기가 부담스럽다. 이영준이 먼저 투구폼을 바꾸려는 의지를 보여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이영준은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필승조를 꿈꾸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차이나유니콤, 베이징서 테스트‥기존 서비스 3배 속도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 주요 통신사들의 '스탠드얼론(SA)' 방식 5G 네트워크 통신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SA 방식은 4G와 혼합된 논스탠드얼론(NSA) 방식에 비해 3~4배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진정한 5G'라고 불린다.

28일 중국 언론 퉁신스졔에 따르면 중국 통신사 차이나유니콤은 베이징에서 5G SA 공개 테스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테스트는 기존 차이나유니콤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 신청을 받아 이뤄진다.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서 5G SA 네트워크의 정식 개통이 머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차이나유니콤 5G 이미지. (사진=차이나유니콤)

차이나유니콤은 지난해 12월 광둥성에서 5G SA 퍼스트콜(First Call) 시연에 성공하기도 했다. 당시 업로드 속도가 NSA 대비 2.4배 빨랐다.

차이나유니콤는 5G SA 네트워크에서 분산된 소형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을 지원하는 한편 고선명 전송, 초저지연, 네트워크슬라이싱 등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행정, 산업용 인터넷, 스마트 의료, 자율주행 등 신규 서비스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트워크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서비스 형태에 따라 여러 독립적 가상의 네트워크로 분리해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최근 차이나유니콤과 중국전자과학원 등이 공동으로 5G SA 네트워크 전력 슬라이싱 테스트를 하기도 했다.엔트리파워볼

이미 5G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고 있는 차이나유니콤은 차이나텔레콤과 손잡고 5G SA 무선 네트워크 장비 구매에 나서기도 했다. 오는 3분기 말까지 25~30만 개의 기지국을 5G SA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도 올해 4분기에 SA 상용화를 실현할 것이란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설립한 기지국을 SA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걸쳐 5G SA 장비 구매를 시작했다.

이달 중순 차이나모바일은 중국에서 3분의 2 이상의 기업이 연내 SA 네트워크 상용망을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SA 전환을 가속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 중국 3대 통신사가 5G 상용화를 목표로 NSA 방식을 개통했지만 올해 전면적인 SA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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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치밀하게 설계된 도미노도 조각 하나가 갑작스레 쓰러지면 순식간에 어그러진다. 지성준(26·롯데 자이언츠)이 저지른 일탈이 선수와 팀 모두에게 뼈아픈 이유다. 롯데는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무거운 징계를 내렸다. 선수단에 확실한 메시지가 될 전망이다.

롯데는 26일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지성준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조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25일 새벽 자신을 미성년자라고 소개한 SNS 이용자가 지성준이 본인 의사에 반하는 신체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것이 발단이었다. 구단은 즉각 사태 파악에 나섰고, 지성준은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롯데는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를 신고한 뒤 지성준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중징계를 내렸다.

올 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에서 지성준은 가장 뜨거운 이름이었다. 1군 167경기 출장이 전부인 포수 유망주였지만, 성민규 롯데 단장의 눈에 들어 2대2 트레이드로 이어졌다. 롯데는 2019년 팀 내 최다승 투수였던 장시환을 한화 이글스에 보내며 안방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롯데에 부정적이던 여론은 지성준 영입으로 단숨에 바뀌었다.

하지만 지성준은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나 같은 반쪽짜리 선수로 만들고 싶지 않다”며 지성준에게 수비보완을 촉구했다. 개막 엔트리 불발 직후 의욕이 떨어져 공수 모두에서 집중력 잃은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지만, 구단의 동기부여로 마음을 다잡았다. 롯데의 개막전 안방은 김준태와 정보근이 차지했지만, 지성준의 활용도는 충분했다.

팀당 144경기 체제에서 ‘제3포수’ 지성준에게 기회가 올 것은 분명했다. 실제로 정보근이 장염으로 이탈했던 6월 11일부터 사흘간 1군에서 3경기 8타수 2안타의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뒤 2군으로 내려보낸 허 감독 역시 “우리 선수다. 언제든 좋다고 판단되면 쓸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겨우내 롯데가 치밀하게 설계했던 계획도, 지성준과 팀이 얻을 결과도 멈췄다. 지성준의 일탈이 모든 것을 걷어찼다.

롯데의 징계는 강했다. 아직 해당 SNS 이용자가 어떠한 절차도 밟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KBO나 사법기관에서 징계를 내리기 어렵다. 그러나 법리적 사실 관계를 떠나 지성준의 논란이 구단의 품위를 손상시킨 것은 분명하다. 팀 내규에 의한 처벌이 가능했는데, 중징계를 내렸다. 훈련을 비롯한 일체의 참가활동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에 급여도 나오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이런 논란이 불거지면 구단은 KBO나 사법기관의 판단을 기다리던 관행을 깼다. 주축 선수라고 판단할수록 더욱 그렇다. 하지만 롯데는 지성준에게 중징계를 내리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확고한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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