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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7:2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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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ㆍ시애틀 CEO 케빈 메이서 망언으로 사퇴
ㆍ사교 조찬 모임서 부적절한 언급 빌미
ㆍ이와쿠마 및 유망주들의 영어 실력 비하
ㆍ유망주 빅리그 콜업 관련 꼼수도 언급
ㆍ"모두 내 잘못"이라고 사과했지만 결국 사퇴

케빈 메이서 시애틀 CEO | AP연합뉴스
케빈 메이서 시애틀 CEO |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시애틀 CEO 케빈 메이서가 ‘망언’ 때문에 결국 사임했다. 시애틀은 23일 메이서 CEO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메이서의 망언이 불거진 것은 22일이었다. 메이서는 지난 6일 시애틀의 한 사교 조찬 모임에서 46분짜리 연설을 했고,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영어 실력 관련 부적절한 언급과 유망주들의 메이저리그 콜업 관련 꼼수를 사실상 인정했다. 영어 실력 관련 언급에서는 인종 차별의 분위기도 묻어났다. 해당 영상은 20일 유튜브에 올라왔다가 문제가 되자 곧 삭제됐지만 파문이 커졌고 메이서는 시애틀 구단 입사 25년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메이서 CEO가 영어 실력을 비꼰 선수 중에는 일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도 포함됐다. 이와쿠마는 2012년부터 6시즌 동안 63승39패, 평균자책 3.42를 기록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2019시즌 요미우리에서 뛰었고 2020시즌 시애틀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로 복귀했다. 메이서는 “이와쿠마는 아주 좋은 사람이었지만 영어 실력은 끔찍했다. 시애틀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했을 때 아시아 스카우트를 제안했다”며 “스프링캠프에 왔을 때 내가 이와쿠마한테 솔직히 말했다. ‘이제 네 통역 월급을 주기 지쳤다’고. 선수 시절에는 통역 연봉 7만5000달러를 지불할 수 있지만 스카우트한테까지 그럴 수는 없지 않나. 그랬더니, 이와쿠마 영어실력이 갑자기 좋아졌다”고 말했다.

시애틀 최고 유망주 훌리오 로드리게스에 대해서도 “로드리게스의 인품은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을 다 합한 것보다 뛰어나지만 영어 실력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메이서는 “홈구장 T모바일 파크에서 어린 선수들을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서비스 타임 시계가 시작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한 것은 선수노조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구단의 돈을 아끼기 위해 유망주들을 일부러 40인 로스터에 등록시키지 않고, 이를 통해 FA 취득 자격을 늦추겠다는 꼼수를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메이서는 22일 구단을 통해 “시애틀 구단의 모든 구성원과 선수들, 특히 팬분들께 사과드린다. 내 행동은 병명의 여지가 없고,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쏟아지는 비난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메이서는 팀을 떠나야 했다. 메이서는 1996년 입사했고, 구단내 여러 분야를 거쳐 2014년부터 시애틀 CEO로 일해왔다.파워볼사이트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OSEN=임재형 기자] 디알엑스가 2라운드 첫 경기도 승전보를 울리면서 3위를 유지했다. 매 경기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디알엑스의 전력에 보탬이 되기 위해 ‘솔카’ 송수형은 계속 노력 중이다. 송수형이 꼽은 2라운드의 보완점은 ‘라인전 강화’로, 이를 위해 ‘쇼메이커’ 허수의 플레이를 연구하고 있다.

디알엑스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아프리카와 2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디알엑스는 시즌 7승(3패, 득실 +2) 고지에 오르면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송수형은 신드라로 2, 3세트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OSEN의 인터뷰에 응한 송수형은 금일 ‘역스윕’ 승리에 대해 먼저 만족감을 드러냈다. 물론 깔끔한 2-0 승리가 필요하지만, 송수형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송수형은 “당연히 2-0 승리를 노리고 있다. 그래도 승리가 훨씬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송수형은 2라운드의 보완점으로 ‘라인전 강화’를 꼽았다. 이에 송수형은 ‘쇼메이커’ 허수의 디테일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기본적인 무빙과 더불어 디테일을 강화하려 한다. 송수형은 “1라운드때 허수 선수가 제일 까다로웠다”며 “허수 선수의 플레이를 관전하며 디테일을 알아내려고 힘쓰고 있다. 라인전 강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오는 27일 디알엑스는 2라운드 2번째 경기에서 한화생명을 상대한다. 한화생명엔 ‘쵸비’ 정지훈이 버티고 있다. 송수형이 허수에 이어 “까다롭다”고 평가한 상대다. 송수형은 다양한 전략을 준비해오는 정지훈에 대해 “라인전 실력이 뛰어나 챔피언 연구가 남다른 것 같다”고 분석했다.파워사다리

이에 송수형은 한화생명전 승리를 바라고 있다. 정지훈을 상대로 이기게 된다면, 라인전 자신감이 많이 붙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송수형은 “정지훈 선수를 상대로 이번엔 라인전을 꼭 리드하고 싶다. 승리하게 된다면 자신감이 많이 붙을 것 같다”며 “2라운드때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lisco@osen.co.kr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2021)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주목받은 휴먼 영화 '파이터'(윤재호 감독, 영화사 해그림 제작)가 오는 3월 18일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해 열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동시에 거머쥐고, 칸, 베니스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며 권위를 자랑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14플러스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은 '파이터'.

이번에 공개한 '파이터' 메인 포스터는 '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와 함께 복싱 헤드기어 사이로 투지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배우 임성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이터'의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국내에선 보기 드물었던 여성 스포츠 선수와 복싱을 소재로 그린 성장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독립영화 올해의 얼굴 배우 임성미'라는 카피는 '난이도 높은 양가감정들을 고요한 집중력으로 한 호흡도 지나치지 않고 구현했다'라는 극찬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13년 차 임성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임성미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09), 이옥섭·구교환 감독의 단편 '연애다큐'(15),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등 영화, 연극, 드라마를 넘나들며 내공을 쌓은 데뷔 13년 차 배우다. 마침내 '파이터'의 진아로 자신을 완벽히 증명하고 관객의 기대를 확신으로 함께 만들어가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진아(임성미)가 복싱을 시작하게 되는 빛나는 순간과 투박한 진심, 정직한 성장을 담았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한 채 낯선 서울에서의 홀로서기의 시작을 앞둔 진아, 고된 아르바이트 속에서도 그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은 지금 이 시대의 청춘들과 닮아있어 묵직한 공감을 선사한다.

'이 세상 보통 청춘들을 위한 도전과 희망의 크로스'라는 카피와 함께 태수(백서빈)와 관장(오광록)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모습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의지를 더해준다.

짓누르는 삶의 무게를 버티려 발버둥 치기 바빴던 진아가 세상이라는 링 위로 나아가는 스텝을 가르쳐준 복싱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예고편 끝 무렵 묵묵히 버티기만 하던 진아가 또래처럼 억눌러왔던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장면은 강렬한 울림을 선사, 임성미는 '독립영화 올해의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폭발력 있는 연기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파이터'는 단편 '약속'(10)의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을 시작으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히치하이커'(16)와 제12회 취리히영화제 골든아이상, 제3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다큐멘터리 '마담B'(16)의 윤재호 감독의 작품이다. 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으며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드는 통찰로 코리안 뉴 시네아스트로 불리는 윤재호의 행보에 시네필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코로나 블루에 놓인 한국영화계에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공식 초청 낭보를 알리며 훈풍을 불어넣은 '파이터'가 관객을 넘어 극장가에 도전과 희망의 크로스를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이터'는 복싱을 통해 자신의 삶과 처음 직면해 비로소 삶의 동력을 얻게 된 여성의 성장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임성미, 백서빈, 오광록, 이승연, 박서윤 등이 출연했고 '뷰티풀 데이즈'의 윤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18일 개봉한다.파워볼게임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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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동희 측이 학폭 의혹에 법적 조치를 시작한다.

배우 김동희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두우 측은 2월 23일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들에 대한 민, 형사상 법적조치를 이번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희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이에 김동희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됐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경향신문]

23일 오전 광주 남구 소화누리 강당에서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이 열려 의료진이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광주 남구 소화누리 강당에서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이 열려 의료진이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팔_걷었습니다’ ‘#모두를_위한_백신’ ‘불신_대신_백신’ ‘백신은_과학’.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재선 의원들이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러한 해시태그(#)가 달린 글을 올리며 ‘백신 불안 차단’에 나섰다.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백신을 먼저 맞겠다’는 내용을 공유하며 야당을 향해 “백신을 정쟁화하고 있다”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이러한 SNS상 움직임은 이재정 의원이 시작했다. 이재정 의원은 이날 오전 SNS에 “백신 도입이 늦다고 비난하던 이들이 이제 백신 무용론, 백신 불안증을 부추기고 있다”며 “끝내 백신을 믿지 못하겠다면 우리가, ‘내가’ 먼저 맞겠다”고 적었다.

이소영·박주민·홍정민·이탄희·고민정·김용민 의원도 발언 행렬에 합류했다. 이소영 의원은 “백신에 대한 의구심과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제 소매를 걷겠다”고, 박주민 의원은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저라도 먼저 맞겠다”고 나섰다. 그러면서 일부 의원들은 ‘방역 당국이 승인한다면’ ‘정부 방역을 방해하지 않는다면’이라는 표현을 통해 정부 방침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이미 접종대상자들 중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약 93%’라는 내용을 공유하며 야당을 비판했다. “대통령을 끌어들여 마치 불안감에 접종하지 못하는 것처럼 정쟁화해서는 안 된다”(고민정 의원), “야당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정쟁화’시키고 있다. 이들이 바라는 세상은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세상인지 묻고 싶다”(김용민 의원)고 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정부를 신뢰하고 따라줄 것을 이들은 강조했다. 이소영 의원은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돼 허가 받은 백신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국민들께 접종하는 것이 일상 회복의 관건”이라며 “방역당국의 계획과 시스템을 믿고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밝혔다.

김용민 의원도 “정부에 대한 신뢰, 서로에 대한 신뢰,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정민 의원은 “평범한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원칙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연 기자 lightyea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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