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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7 10:38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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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자본 잠식에 추가 수혈 불가피…산은 "지켜볼 것"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쌍용자동차의 투자 유치 작업이 속도를 내자 산업은행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산업은행 측이 쌍용차에 적극적인 자구 노력을 촉구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둔다면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어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홀딩스는 조만간 쌍용차 지분 투자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HAAH오토모티브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거점을 둔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이다. 회사 규모가 크지 않아 그 금액을 예단하긴 어렵지만, 일단 투자 계약이 성사되면 쌍용차는 자금을 수혈하는 동시에 북미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파워사다리



관건은 산업은행의 행보다. 쌍용차가 우여곡절 끝에 신규 자금을 확보하더라도 전기차 개발 등 신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려면 추가적인 자금 확보가 요구돼서다.

실제 쌍용차는 올 2분기 1천171억원의 영업손실로 14분기 연속 적자를 냈고, 자본잠식률이 73.2%에 이르는 부분 자본 잠식에 빠진 상태다.

상반기 기준 단기 차입금도 3천69억원에 달한다. 특히 JP모건, BNP파리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외국계 금융기관 차입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무리한 대출 회수가 이어지면 쌍용차의 유동성 위기는 더 커질 수 있다.

이에 외부 감사인 삼정KPMG는 반년간 쌍용차에 대한 감사의견을 거절했고,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이 회사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HAAH 측이 투자에 앞서 산업은행을 찾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들은 앞서 은행 실무진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추가 지원 의사를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물론 산업은행 측은 아직 지원 여부를 결정하긴 이르다는 입장이다. 거래가 종결되지 않아 쌍용차에 어느 정도의 자금이 투입될지 알 수 없고, 대주주 차원의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졌다고 확신하기도 어렵다는 이유다. 그간 산업은행은 쌍용차 지원이 이뤄지려면 대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가 고통분담에 동참하고, 회사 스스로도 경쟁력을 입증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다만 업계에선 쌍용차가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면 결국 산업은행도 도움의 손길을 뻗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력사까지 약 1만명의 일자리가 걸려있는 데다, 쌍용차도 부산물류센터 등 비핵심자산을 처분하는 노력을 지속해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2조4천억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 지원이 성사되자 일각에선 쌍용차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수년간 적자를 이어왔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코로나19의 피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쌍용차를 무조건 배제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쌍용차의 동향에 대해선 연일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지원 여부에 대해선 아직 언급하기 이르다"면서 "우선 지금 추진하는 신규 투자 유치 작업이 원만하게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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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3기 신도시 홈페이지가 개설된 지 한 달여 만에 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신도시 홈페이지 방문자는 106만1천253명을 기록했다.


3기 신도시 홈페이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또 18만명 이상이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했다.

홈페이지는 지난달 6일 개설됐다.

이 서비스는 신청자가 관심 있는 신도시 등을 등록하면 청약 일정을 3~4개월 전에 문자로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청약일정 알림 신청자의 데이터를 보면 신도시 선호도(중복선택 가능)는 하남 교산(20%), 과천(18%), 고양창릉(17%), 남양주 왕숙(15%), 부천대장(13%), 인천계양(11%)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신청 지역은 경기도가 57%로 가장 많지만 서울시도 33%로 적지 않았다. 인천시는 8%였다.

이들이 희망하는 주택 면적은 60~85㎡가 61%를 차지했다. 이에 국토부는 15%를 넘지 못하는 60~85㎡ 주택 공급 비율을 30~50%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청약 목적에 대해 95%가 본인 거주를 들었고 4%는 자녀 주거 지원용이라고 답했다.

3기 신도시 청약은 2021~2022년 사전청약, 2023년 본청약, 2025년 첫 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과거 보금자리주택 사업은 사전예약 직후나 늦으면 2∼3년 뒤에 보상절차를 진행했으나, 3기 신도시는 사전청약 1년 전에 보상공고하는 등 보상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이후 사전청약을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국토부는 지난달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 등지의 보상공고를 완료했으며 감정평가 등을 거쳐 연말부터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고양 창릉·부천 대장 등은 내년 초 보상 공고가 계획돼 있다.

국토부는 일각에서 문화재 발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에 따라 사전청약 시점에는 보상 및 문화재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한 이후 사업지연 가능성이 낮은 구역을 최종 확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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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피해아동 아버지 호소

파이낸셜뉴스
조두순 (그것이 알고 싶다 갈무리)/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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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조두순 사건 피해 아동의 아버지 A씨가 조두순을 영구히 격리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17일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A씨는 김 의원에게 서신을 보내며 ‘조두순 격리법안’을 오는 12월13일 조두신이 출소하기 전까지 입법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11년 전 한 약속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서신에서 A씨는 “하루 아침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후 12년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 온 가족이 악몽 속에 몸부림치며 살아간다”며 경제활동은 할 수 없고 치료비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금도 헤매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조두순의 전 재판 과정을 지켜보았지만 제 딸에게 사과도 하지 않았고 반성도 없었다”며 “조두순은 법정에서 자기가 한 짓이 아니고 어린 아이의 기억이 잘못된 것이다,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며 무고와 변명으로 일관했던 자”라고 했다.

A씨는 “11년 전에 정부가 조두순을 영구히 격리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줄 것을 지금도 믿고 있다”며 “조두순 격리법안을 꼭 입법해주길 간곡히 청한다”고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아동을 대상으로 강력성폭력범죄를 저지른 자는 형기를 마친 후에도 보호수용시설에 수용해 관리·감독할 수 있는 내용의 ‘보호수용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야간 외출제한과 특정 지역 출입 금지, 피해자 접근 금지, 일정량 이상의 음주 금지 등 준수사항을 담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검사가 즉시 보호수용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

김 의원은 또 등기우편을 통해 발송되는 성범죄자의 전입과 관련된 정보를 문자메시지 등 정보통신망의 방법으로도 전송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도 함께 발의했다.

#조두순 #국민의힘 #조두순격리법안 #김병욱
joonhykim@fnnews.com 김준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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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내 우승작 '안전한 주사기 자동 처리 기기'(ANDY, Automatic Needle Destroyer)(다이슨 코리아 제공)2020.009.17/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내전에서 주사기의 바늘과 몸체를 자동으로 분리 배출하는 기기가 8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작으로 선정됐다.파워볼실시간

다이슨은 17일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0' 국내전 우승작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폐주사기는 의료인이 직접 손으로 분리해 처리하기 때문에 연간 70.4%에 달하는 국내 간호사가 주사침 상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B형 및 C형 간염 등 혈액매개질환의 교차 감염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광빈(연세대 산업공학과 졸업), 정재학(연세대 기계공학과 졸업,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박사 과정), 박경훈(연세대 생명공학과 재학) 학생은 이러한 주사침 상해를 방지하고자, 약 2년에 걸쳐 주사 바늘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안전한 주사기 자동 처리 기기'(ANDY, Automatic Needle Destroyer)를 개발했다.

앤디(ANDY)는 용량에 관계없이 주사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내부 칼날로 주사기를 절단한다. 분리된 몸체와 바늘은 별도로 배출돼 폐기가 용이하며, 주사기 투입구와 칼날이 모듈화 돼있어 편하고 위생적으로 소모된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나건 홍익대학교 교수는 "해결하려는 문제가 명확한 점, 기존 의료용 카트에 장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고, 의료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문제 해결력이 뛰어난 점, 그러면서 심미성이 우수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앤디 팀의 리더 오광빈 학생은 "수업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팀원들과 함께 의료 현장을 직접 부딪히며 노력한 결과,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0 국내전 우승으로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우승을 통해 혈액매개감염율이 높은 국가들의 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라며, 앤디를 시작으로 병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궁극적으로는 더욱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0 국내전에는 총 83개의 응모작이 출품됐으며, 문제 해결력, 작동 방식, 설계 방법, 기존 제품 대비 독창성 및 현실성 등 5가지 심사 기준을 거쳐 1개의 우승작과 2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2개의 국내 입상작으로는 카이스트 소속 김진이, 박현주, 이지은, 한승현 학생이 출품한 '볼텍스 런더리'와 홍익대에 재학 중인 박성수, 남지문, 표선우 학생의 '빈스톡 폴'이 선정됐다.

볼텍스 런더리는 강물의 빠른 유속을 회전 에너지로 전환하는 세탁 키트로, 개발도상국 등 전력 이용이 제한된 지역에서의 손빨래를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빈스톡 폴은 나선형 형태로 설계된 수액 거치대로, 발에 쉽게 걸리거나 수액 줄이 엉킬 수 있는 기존 거치대의 디자인을 해결하고자 고안됐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0 국내전 우승자로 선정된 앤디 팀에는 제품 개발 지원금 2000 파운드와 함께 국제전 출품 기회가 부여된다. 다음달 15일에는 다이슨 엔지니어들이 선정한 국제전 후보작 상위 20개가 발표되며, 이후 제임스 다이슨이 그 중에서 최종 선정한 1개의 국제전 우승작과 2개의 국제전 입상작, 그리고 1개의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작을 선정해 11월19일에 발표한다.

국제전 우승 후보에게는 5000 파운드가, 국제전 우승작에는 3만 파운드의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재학 중인 학부에도 5000 파운드가 수여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추가 된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작에도 3만 파운드가 전달될 예정이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내 입상작. 볼텍스 런더리와 빈스톡 폴(다이슨 코리아 제공)2020.09.17/뉴스1 © 뉴스1


inub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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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내 같은 업종, 산학연클러스터 구성 용이
동탄 우미 뉴브·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가칭) 등 분양일정

동탄 우미 뉴브[우미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산업단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산업단지 내에서는 같은 업종끼리 산학연클러스터를 구성하기에 용이하고 사업에 필요한 것들이 이미 갖춰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전반적인 기능이 다소 둔화되고 있음에도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은 여전히 높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보시스템에서 지난 7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분양률은 96.1%에 달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한 경남, 경기가 각각 96.4%, 98.2%의 분양률을 나타냈다.

산업단지의 인기가 높은 상황에서 여기에 자리잡은 지식산업센터의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지식산업센터 대비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비율은 2016년 89개 중 21개 23.59%에 이어 2020년에는 40개 중 17개 42.50%로 꾸준히 상승했다.

산업단지 내의 지식산업센터 증가 이유는 물류비 절감, 직주근접 및 산학연 클러스터(산업·학계·연구) 구축에 용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학연 클러스터에서는 연구소, 정부기관 및 각종 기능들이 공간적으로 집적돼 기술의 혁신이나 경쟁의 우위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지식산업센터에는 단독 공장이나 오피스에는 없는 서비스가 있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층까지 차량이 들어오거나 문 앞에 주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문 비즈니스를 위한 섹션오피스, 회의실 및 직원들을 위한 대단위 상가, 휴게시설, 샤워실 등도 설치되고 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업 생태계가 변화하며 산업시설이 더 많은 협력이 가능한 입지에 더 편리한 시스템을 보유한 공간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 “특히, 대기업과의 산업클러스터가 용이한 곳에 만들어지는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탄테크노밸리에서는 우미건설의 ‘동탄 우미 뉴브’가 분양 준비 중이다. SRT동탄역 인근이며 도보권 내 트램2호선도 개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NANOCITY, 한국 3M, 두산중공업원자력I&C 등 대기업과 가깝다.

반도건설은 서울 금천구에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 내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가칭)’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약 4만818㎡,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제조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설계할 예정이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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