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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09:55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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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택배노조의 무기한 총파업 이틀째인 10일 오전 서울의 한 택배센터에서 택배 노동자들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1.6.10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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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중에서도 마무리로 확실하게 승리를 지켜내는 삼성 오승환. 2021. 5. 13.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성백유전문기자]지키는데 약한 팀은 롯데와 키움

프로야구에서 선발투수는 최소 5이닝 이상 공을 던지고, 점수에서 앞선 상황에서 교체될 경우에만 비로소 승리투수 요건을 확보한다. 선발투수가 승리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면 이 때부터 각팀의 사령탑과 불펜 투수들은 그 승리를 어떻게 지킬 것인지 대책 마련에 분주해 진다. 이 과정에서 경기 중반 이후 중계 카메라에 잡히는 더그 아웃 장면에서는 자신의 승리가 굳어지기를 기다리는 선발투수들의 간절한 모습이 비춰진다.파워볼사이트

올시즌 선발투수가 승리를 굳히고 난 뒤 구원투수들이 그 승리를 가장 많이 날려버린 팀은 롯데와 키움이었다. 이 두 팀은 올시즌 8일 경기까지 선발투수가 확보했던 승리를 9게임이나 놓쳤다. 대략 5~6경기에 한 경기 쯤은 이길 수 있던 경기를 놓친 셈.

반면 선발투수의 승리를 가장 잘 지켜내고 있는 팀은 NC와 삼성이다. 두 팀은 선발투수의 승리를 각각 다섯 차례만 날렸다. SSG, LG, 한화도 6게임에 그쳐 든든한 허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O리그에서 투수는 가장 선진화가 된 부문이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이후 40시즌 째를 맞는 올해까지 확실하게 투수 분업화가 이뤄지면서 투수들의 보직은 선발투수, 중간계투, 마무리 등으로 세분화 됐다. 중간계투도 확실한 승리를 지키는 투수들을 ‘필승조’로 투입하고 있다. 선발투수가 조기에 무너지거나 예상 밖의 부상 등으로 교체할 때에는 버티기조도 가동한다.


올시즌 25게임에서 3승1패, 1세이브, 12홀드를 기록하며 삼성 마운드를 지키는 우규민.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하면서 맹활약 하고 있다.[스포츠서울 DB]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발투수는 다양한 공을 던질 줄 알고, 제구력에 지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구속은 빠르나 구종이 다양하지 않은 선수는 마무리로 투입하는 예가 많다. 또 제구력이 좋지만 체력(지구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주로 중간계투로 쓴다. 또 경험이 적은 유망주 투수는 선발투수가 무너졌을 때 버티기조에 속해 실력을 쌓는 경우가 많다.

연봉에서도 차이가 있다. 승리가 많은 선발투수의 연봉이 가장 많고, 규칙적으로 등판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투수들은 선발투수를 원한다. 선발투수는 보통 다섯 명을 두지만 투수력이 약한 팀은 4인의 확실한 선발진에 닷새에 한번은 중간투수가 번갈아가면서 선발을 맡기도 한다.

◇2021시즌 선발투수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교체된 후 팀이 역전패 한 횟수(교체 시점 기준)
팀명 날아간 선발투수 승리
롯데 9
키움 9
두산 8
KIA 7
KT 7
한화 6
LG 6
SSG 6
삼성 5
NC 5
[자료:KBO제공, 6월8일 기준]

sungbaseba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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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서인영. MBC every1 ‘대한외국인’ 캡처


가수 서인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서인영은 방송인 김용만이 “요즘 연애 안 해?”라고 묻자 “요즘 인생에서 처음으로 오래 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 공백기가 한 2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용만은 “앞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일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인영은 “옛날에는 사실 티키타카가 잘되는 남자가 좋았는데 그런 친구가 싸움 나면 누구 하나 죽는 거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이제는 성격이 차분하고 몸과 마음이 푸근한 사람이 좋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배 나와도 상관없다”며 “얼굴은 쌍꺼풀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난 키는 안 보는데 체구가 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할 때도 마스크는 필수다. 캐리비안베이를 비롯해 대개의 워터파크가 물놀이용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준다. 우상조 기자 올해도 지독한 여름이다. 더위와 장마는 물론이고 코로나19와 함께 기나긴 여름을 나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더 많은 사람이 해수욕장에 들 것으로 예상한다(지난해 전체 입장객은 약 2680만 명). 여전히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백신 예방접종이 가속화된 만큼 국내 피서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위가 시작되며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호텔 수영장 등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기왕 즐기려면 시설별 물놀이 이용법을 꼼꼼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파워사다리


야간 취식 과태료 10만원
지난 1일 조기 개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망루에서 마스크 차림의 안전관리 요원이 피서객들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해수욕장은 275개에 이른다. 대부분 7월 개장하지만, 부산 해운대나 송정해수욕장처럼 6월 조기 개장에 들어간 경우도 있다. 방역 체계는 어떨까. 5인 이상은 모일 수 없고, 물 밖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해야 한다. 위반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입장 전 ‘QR 체크인’이나 ‘안심콜’은 기본이다.

김성철 해운대해수욕장 운영팀장은 “발열 체크를 하지 않으면 파라솔?튜브 대여나 샤워실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해운대를 비롯해 강릉 경포대, 보령 대천 같은 대형 해수욕장(연간 30만 명 이상 방문)에선 야간 취식도 어렵다.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는 해변에서 맥주 한 캔만 마셔도 단속 대상이다.

해수부는 체온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체온스티커’를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체온이 37.5도 위로 올라가면 노란색으로 변하는 스티커로, 손등에 붙인다. 지난해 전남 13곳에서 도입한 해수욕장 예약 시스템은 강릉 안목해수욕장을 비롯 전국 50곳 규모로 확확대된다.


물속에서도 마스크를
6명이 즐기던 캐리비안베이 메가 스톰은 이제 4명까지 탈 수 있다. 탑승 후 좌석과 손잡이를 소독한 뒤 다음 이용객을 받는다. 우상조 기자
키오스크로 입장권을 끊고, 마스크를 낀 채 물놀이를 하고, 2m씩 떨어져 줄을 서는 모습이 이젠 낯설지 않다. 달라진 워터파크의 풍경이다. 올여름 캐리비안베이는 사상 처음 100% 예약제를 도입했다. 입장객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6명이 함께 즐기던 슬라이드 ‘메가 스톰’도 4명까지만 탈 수 있다. 모든 놀이기구는 소독을 끝낸 뒤 다음 손님을 받는다. 방역을 전담하는 ‘안심 가드’도 새로 배치했다.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시설과 장소를 수시로 소독한다.

워터파크에서도 마스크는 필수다. ‘마스크를 하고 물놀이를 한다’는 대목에 의아해할 수도 있다. 워터파크 대부분이 물놀이용 마스크를 나눠주는데, 생각보다 쓸 만하다. 오션월드가 자체 개발한 일명 ‘오션마스크’가 대표적이다. 물 배출이 빠른 특수 소재로 제작해 의외로 편히 숨을 쉬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황영훈 매니저는 “어트랙션을 탈 때는 물론, 샤워를 할 때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평일 아침을 노려라
신라호텔 서울 플로팅 요가. 수영장 오픈 전 소수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예약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사진 신라호텔
여행 욕구를 호텔에서 푸는 ‘호캉스족’에게는 야외 수영장 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건은 바캉스 시즌 거리두기다. 특급호텔 대부분이 2부제?3부제로 시차를 둬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혼잡을 막고, 방역을 위해서다. 롯데호텔 제주의 경우 하루 9번, 120명씩만 입장을 받는다. 롯데호텔 문진수 헤드매니저는 “평일 11시 이전이 가장 한가롭다”고 귀띔했다.

신라호텔 서울에는 소수를 위한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이 있다. 수면 위에서 요가를 배운다. 개장 전 오전 8시40분에 수업을 시작하는데도 예약이 치열하다. 신라호텔 김정식 대리는 “단 10명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타인과 접촉을 꺼리는 손님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도 물 밖에선 마스크를 벗지 말아야 한다. 호캉스 인증사진을 찍을 때도 마스크를 내리려면 “타인과 2m 떨어져 잠깐만 벗으라”고 권한다.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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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baek.jonghyun@joongang.co.kr
청와대 "참고하겠다"
2017년 1월 25일 오전 11시 15분쯤 특검에 강제 구인된 최순실씨가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취재진을 향해 소리치고 있다. 최씨는 “특검이 내가 박 대통령과 경제 공동체임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 “너무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이진한 기자

2017년 1월 25일 오전 11시 15분쯤 특검에 강제 구인된 최순실씨가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취재진을 향해 소리치고 있다. 최씨는 “특검이 내가 박 대통령과 경제 공동체임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 “너무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이진한 기자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돼 있는 최서원(최순실)씨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청와대는 법무부를 통해 “참고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문 대통령이 직접 편지를 읽었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최씨는 지난달 3일 문 대통령에게 5장짜리 자필 편지를 보내 “육체적 고통이 심한 여성 대통령의 최후의 날들이 비극으로 가지 않도록, 지친 그분이 제발 자택에서라도 지낼 수 있도록 사면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씨는 “박 전 대통령은 구금된 지 4년이 넘어 칠순을 보고 있다”며 “꽃다운 젊은 나이의 20대에 어머니를 잃고 바닥을 긁어 내리는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면서 빈 어머니(육영수 여사)의 자리를 성실히 해왔다. 박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곁에서 어머니의 부분을 성실히 지켜내지 않았다면 사회적 혼란과 분열을 막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들도 투옥 생활을 했지만 4년을 넘게 수감되진 않았다”고도 했다.

최씨는 “이미 박 전 대통령은 국민들께 사과를 했다”며 “문 대통령의 결단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최씨는 편지 발송 배경에 대해 일부 언론에 “일반 국민의 한 사람인 저 때문에 오랜 세월 고충을 받는 것이 가슴 아파 고심 끝에 썼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벌금 180억원을 확정받았다.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받은 징역 2년까지 합하면 22년형을 살아야 한다.

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지난달 10일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전직 대통령의 수감 자체가 국가적 불행”이라면서도 “사면을 바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는 반면에 그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게 많이 있는 상황”이라고 했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씨 편지가 국가권익위원회를 통해 청와대에 전달됐고 답변을 한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대통령이 직접 받아 봤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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