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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7:1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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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브라질 1부 리그에서 팬들 기대를 순식간에 저버린 일이 생겼다. 인터나시오날 소속 수비수 로드니(29)가 팬들의 성의인 ‘2억 원’을 허공으로 날렸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2일 “브라질 세리에A 플라멩구와 인터나시오날의 37라운드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플라멩구가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인터나시오날 수비수 로드니가 상대 선수 필리페 루이스의 발목을 의도적으로 짓밟아 퇴장당했다. 이 행위는 결코 용서될 수 없지만, 가장 놀라운 일은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로드니에게 플라멩구는 친정이다. 현재 인터나시오날로 임대됐다. 계약 조건에 원소속팀과 경기에서 출전할 수 없다. 이에 팬들이 출전 가능하도록 모금에 나선 것.

브라질 오 글로보에 따르면 인터나시오날 팬들이 로드니가 플라멩구전에 나설 수 있게 무려 15만 3,000유로(2억 원)를 모았다. 이 금액을 받은 플라멩구가 로드니의 출전을 수락했다. 그러나 인터나시오날 팬들의 선택은 틀렸다. 후반 4분 더티 플레이로 레드카드를 받아 순식간에 거액이 증발했다.

사진=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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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사진=LCK 제공).
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사진=LCK 제공).
'케리아' 류민석이 경기 내에서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T1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5주 5일차 2경기 리브 샌드박스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류민석은 1세트에서 꺼내든 쓰레쉬로 플레이메이킹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POG에 선정됐다.

POG에 선정돼 방송 인터뷰에 나선 류민석은 "2라운드에서 맞이한 첫 경기를 승리하게 돼 기쁘다"며 "경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우리가 생각하고 원하던 방향 그대로 흘러갔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리브의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과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이 출전한 것에 대해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류민석은 "오늘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다"며 "김장겸의 정글 챔피언 폭 같은 것들을 생각해서 밴픽 전략을 짰고, 이채환과는 경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평소 다른 원거리 딜러들을 상대할 때와 비슷하게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1, 2세트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한 것에 대해서는 "사이드 라인은 구도가 중요하고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라인전 구도를 좋게 가져갔고 우리 팀 미드-정글이 잘해줘서 이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류민석은 리브전 두 세트 모두 주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소위 '캐리'했다. 류민석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팀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몇 달간 배우면서 실력적으로 많이 늘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나의 역할이 늘어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T1은 2라운드 다음 경기 상대로 1라운드 때 승리한 적이 있는 농심 레드포스를 만난다. 류민석은 "2라운드는 1라운드보다 더 좋은 모습과 경기력으로 찾아뵙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하면서 "오늘 성승헌 캐스터님의 생일인데 생일 축하드린다"라며 축하 인사도 잊지 않았다.동행복권파워볼
배우 한예리. 판씨네마 제공
배우 한예리. 판씨네마 제공
배우 한예리가 '미나리'로 오스카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한예리는 23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감독님께서 처음에 '예리가 노래 하나 불러줬으면 좋겠다' 하셔서 '영화에 도움되는 일이라면 뭐든 좋다'고 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이 현장에서 멜로디 같은 부분을 들려줬다. 편집본을 보면서 이런 작업을 했다고 설명하며 들려주는데 다 너무 아름다운 거다. 내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장가처럼 편히 불러주면 된다' 하셔서 부담스럽게 느끼진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부른 주제가로 오스카 1차 후보에 오른 건 너무 신기하다. 음악 감독님도 신기해했다. '예리 이런 일이 있어?' 하셨고 다들 '이게 무슨 일이야' 그랬다. 우리 다 기대도 안 한 부분이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이에 앞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한예리가 직접 부른 영화 OST 'Rain Song'이 주제가상 부문 예비후보에 1차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한예리는 또 오스카 레이스와 관련해 "매일 좋은 소식이 들려와 기쁘고 선물 같지만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지는 않다. 멤버들이나 영화를 도와준 사람들과 직접적 스킨쉽이 없어서 그런지 이 시간이 덤덤하게 넘어가는 게 좋은 시간들인 거 같다"면서 "다음 작업을 위해서도 좋은 시간 같고 즐겁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미나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민을 경험하지 않은 분들 또한 따뜻한 위로들을 받고 있는 거 같아 감사하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그런 시간에 잠시나마 어릴 때의 추억이라든지 어렸을 적 마음이라든지 엄마 아빠에 대한 이해라든지 가족과 소통의 부재가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생각과 따뜻함을 얻어 갈 거 같다. 나에게는 한국 관객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게 정말 좋다"고 털어놨다.

한예리가 출연한 '미나리'는 80년대 초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예리는 생계를 위해 익숙치 않은 병아리 감별사 일을 시작한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았다. 내달 3일 국내 개봉된다.파워사다리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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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씨름선수 출신 배우 서찬호가 208cm 큰 키와 풍채 때문에 종종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서찬호를 만나다] "저 잠적 안했어요"...대한민국 거인 전문 배우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 이후로 방송 활동이 뜸했던 신스틸러 서찬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찬호는 "'육룡이 나르샤' 이후에는 방송 일이 많이 안 들어왔다. 최근 게임 광고가 하나 들어오긴 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MC 준이가 "출연 작품들 보면 보통 무서운 역할로 많이 나왔던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서찬호는 "나는 다 그런 역할을 했다. 드라마를 찍어도 주로 악당을 맡았다"라며 인정했다.

그는 "옛날에 씨름할 때 강남의 한 건달 두목이 나보고 '형 옆에서 하얀 양복 입고 알루미늄 배트를 들고 서 있어라. 그러면 1년에 1억씩 줄게'라고 제안했다. 그때가 벌써 20년 전이다. 1억씩 줄 돈이 없는 사람이었던 사람이었다"라고 특별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진짜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제안을 승낙했을 지도 모른다"면서도 "내 성격이 그런 거랑은 안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준이는 "큰 키와 풍채 때문에 오해를 받는 일이 있지는 않은가"라고 물었고 서찬호는 "키도 크고, 얼굴이 좀 무섭게 생겼잖나. 그래서 처음엔 좀 무서워 한다. 특히 여성분들은 밤에 (길거리에서) 만나면 놀라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어 "키도 크고 얼굴은 무섭지만 그런 사람 아니다. 그냥 일반 동네 옆집 아저씨와 똑같다. 강아지도 좋아한다. 치와와 키운다. 작고 예쁘고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겨준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준이가 "말단비대증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많이 걱정하신다. 요새 건강은 좀 어떤가"라고 묻자 서찬호는 "제가 중3때 키가 193cm였다. 1년에 10cm가 넘게 자랐다. 그때 얼굴이 많이 변했다.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턱도 나오고 그런데 그게 말단비대증 후유증이다. 거인처럼 이마가 튀어나오고 턱이 나오고 그러는 게 말단비대증 후유증이다. 그렇지만 저는 이제 수술을 했다. 벌써 10년이 넘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앞으로 방송에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활동해서 '서찬호가 잘 있구나' 하는 것을 몸소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끝인사했다.

한편, 서찬호는 고교시절 배구선수로 활동하다 1989년 3월 씨름 선수로 전업해 당시 럭키금성씨름팀(현 LG씨름단)에 입단했다. 이어 프로레슬링 선수로 일본에 진출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1993년 심형래 영화 '영구와 공룡 쭈쭈'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최강욱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강욱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당 대표 취임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요청했다고 보도한 기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단독 성백현 원로법관은 23일 최 대표가 일간지 기자 A·B씨를 상대로 총 1천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앞서 열린민주당은 지난해 5월 신임 당 대표로 최 의원이 당선되자 문 대통령이 축하 전화를 걸어와 7분여간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열린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최 대표에게 "권력기관 개혁 문제는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의 실질적 구현과 남아있는 입법 과제 완수와 함께 이뤄야 할 과제"라며 "열린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 일간지가 문 대통령의 전화는 최 대표가 청와대에 먼저 요청해 성사된 것이라는 취지의 보도를 했고, 최 대표는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최 대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에게는 이 사건 보도 내용의 중요 부분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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