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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4 17:35 조회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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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200억원대 돈세탁 등 부패 스캔들에 휩싸인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1세(82·사진) 전 국왕이 스페인을 떠난다.동행복권파워볼

3일(현지시간) 엘파이스 등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왕실은 카를로스 상왕(上王)이 아들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스페인을 떠나 있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상왕은 사우디아라비아 측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건네받아 이를 스위스 비밀계좌에 은닉해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페인 대법원은 지난 6월 사우디의 고속철 수주 사업에 카를로스 상왕이 부당하게 개입했는지에 대한 수사 개시를 명령한 바 있다.

앞서 스위스 일간지 라 트리뷴 드 주네브는 카를로스 상왕이 사우디의 전 국왕으로부터 고속철 사업과 관련해 1억달러(약 1,200억원)의 뇌물을 받았고 조세 회피처에 자금을 은닉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카를로스 상왕은 사우디의 메카와 메디나를 연결하는 고속철 사업권을 따낸 스페인 컨소시엄이 사우디 정부로부터 받아야 할 대금의 지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이를 막후 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재의 대가로 사우디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전 국왕으로부터 거액을 받아 이를 자신과 내연관계인 독일인 여성 사업가 코리나 라르센을 통해 스위스의 비밀계좌에 넣어두고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지난달 한 기자회견에서 카를로스 상왕을 둘러싼 부패의혹에 대해 “우려스러운 혐의들이 있다”고 비판했다.

카를로스 상왕은 딸 크리스티나 공주 부부의 공금횡령 혐의 등 왕실의 잇따른 추문으로 왕실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고 건강도 나빠지자 2014년 6월 퇴위를 선언하고 아들 펠리페에게 왕위를 이양했다. 스페인을 떠나기로 한 카를로스 상왕이 외국 어디에서 기거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페인 법률상 국왕은 재위 기간에 행한 범죄에 대해서는 면책특권이 있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첫 노조 설립…지회장에 박건희 양평점 MD]


코스트코 의정부점 자료 사진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2020.03.05
미국계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에 첫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코스트코가 한국에 진출한 지 26년 만이다.

4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코스트코 코리아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마트노조 코스트코 지회는 지난 2일 오전10시 마트노조 교육장에서 조합설립총회를 열고 지회장으로 박건희(양평점 MD)씨를 선출했다.

노동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5500여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지만, 지난 26년간 노조 설립을 허용하지 않았다. 마트노조는 "코스트코 노동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는 겉모습과 달리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마트노조는 "코스트코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이슈인 거리두기를 고강도로 유지했지만, 정작 직원의 휴게공간에는 환기 시설은 커녕 선풍기 한 대도 비치하지 않았다"며 "영업시간이 아닐 때는 직원이 근무해도 냉방을 가동하지 않는 사례도 종종 있었다"며 노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스트코코리아의 코로나19 대응으로 직원들이 고통받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코스트코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운영 중이던 직원식당을 일방적으로 폐쇄했다'며 '직원에게는 생색내기 수준의 식대를 지급했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희 코스트코지회장도 "(코스트코는) 전반적으로 노동 강도가 높은 데 반해 휴게시간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근무환경도 열악하다"며 "연차사용도 직원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쓰지 못하고, 업무상 필요한 교육도 무급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코스트코지회는 노동조합 설립과 동시에 지난 3일부터 단체교섭을 본사에 신청했다. 교섭요구안은 코스트코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준모 마트노조 교선실장은 "노동조합이 없던 코스트코는 그간 임금 및 노동환경 개선을 갈망하는 목소리가 많이 억눌린 사업장"이라며 "전국 지점에서 노조 가입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트코는 1983년 미국 시애틀에서 창립한 유료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한국에는 1994년 양평 프라이스 클럽을 시작으로 진출, 현재 1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은 4조170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45억원, 960억원을 올렸다.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맨유 이적이 임박한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 /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침내 제이든 산초(20)를 품는다. 도르트문트에 이적료로 1700억원을 준다. 산초의 주급도 3억원이 넘는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1500억원 이상 남는 장사를 하게 됐다.파워볼

영국 더 선은 4일(한국시간)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이적 합의에 근접했다. 이적료 1억 1000만 파운드(약 1717억원)다. 주급 22만 파운드(약 3억 4300만원)에 4년 계약을 맺고, 1년 옵션이 붙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는 2017년 8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이적료 1000만 파운드(약 156억원)를 주고 산초를 데려왔다"라고 더했다. 3년 만에 11배 장사를 하게 됐다.

산초의 이적설은 1년 넘게 계속됐다. 20살 나이에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잉글랜드 태생이다. 이미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발탁된 선수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군침을 흘렸다.

맨유가 적극적이었다. 도르트문트가 높은 가격을 책정하면서 무산됐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돌고 돌아 마침내 맨유가 산초를 품는 모양새다.

돈을 화끈하게 쓴다. 1억 1000만 파운드는 맨유 구단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액 이적료다. 폴 포그바를 데려올 때 썼던 8900만 파운드(약 1390억원)를 크게 넘어서는 액수다.

더 선은 "맨유는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통해 우선 7000만 파운드(약 1093억원)를 건넨다. 잔여 금액은 추후 지불이다. 1억 1000만 파운드를 한 번에 낼 생각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적료 외에 개인 계약도 대형이다. 주급 22만 파운드짜리 4+1년 계약이다. 더 선에 따르면 22만 파운드는 현재 맨유 팀 내 4위에 해당한다. 20만 파운드(약 3억 1200만원)를 받는 마커스 래쉬포드보다 많다.

여기에 등번호도 이미 정해졌다. 7번이다.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대대로 맨유의 에이스이자 전설들이 달았던 그 번호다. 이 번호가 산초에게 간다. 아주 맨유가 작심을 하고 산초를 데려오는 모습이다.

반대로 도르트문트는 한몫 단단히 챙긴다. 1000만 파운드에 데려온 선수에게 1억 파운드를 추가해 판다. 무시무시한 마진율이다. '거상'이 따로 없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펼치는 KIA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승리조 박준표(28)가 오른손 약지 인대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KIA는 4일 투수 이준영(28)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박준표를 말소했다. 박준표가 1군 엔트리에 빠진 건 시즌 처음이다.

박준표는 KIA 불펜의 중심축이다. 3일 현재 KBO리그 31경기에 등판해 4승 10홀드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했다. 기복이 없었다. 5월 0.82-6월 1.86-7월 1.69-8월 0.00으로 월간 평균자책점도 꾸준히 우수했다.

박준표는 손가락 인대를 다쳐 4일 1군 엔트리에 제외됐다. 사진=MK스포츠 DB


박준표의 활약에 힘입어 KIA는 ‘허리’가 튼튼하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4.37로 2위에 올라있다. 2013년 프로 데뷔 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할 것 같던 박준표에게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박준표는 경기가 없던 3일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떨어뜨린 덤벨을 잡으려다가 오른손 약지 인대가 늘어났다. 하루가 지난 후 통증을 느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당분간 경기를 뛰긴 힘들다. KIA 관계자는 “경과를 지켜보며 재활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영의 1군 선수단 합류는 3개월 만이다. 올해 KBO리그 성적은 6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2.50이다.
공적 마스크 판매 약사, 생산·유통업체 격려.."애써줘 감사"
공적 마스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생산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과 오찬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0.8.4 kimsdoo@yna.co.kr

공적 마스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생산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과 오찬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0.8.4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정부는 마스크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공적 마스크 생산·판매에 참여했던 약사들과 마스크 생산·유통업체 관계자들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하고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불편함 없이 필요한 만큼의 마스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정부는 유사시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다리게임

정세균 총리, 공적 마스크 관계자들과 오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생산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을 위한 오찬을 하고 있다. 2020.8.4 kimsdoo@yna.co.kr

정세균 총리, 공적 마스크 관계자들과 오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생산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을 위한 오찬을 하고 있다. 2020.8.4 kimsdoo@yna.co.kr
정 총리는 참석자들에게 "마스크 수급 안정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애써줘 감사하다"며 "정부를 믿고 정책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과의 신뢰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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