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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7 11:14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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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이브자리는 이달 27일까지 여름맞이 고객 감사제 ‘스마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파워볼

전국 450여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스마일 페스티벌에서 이브자리는 시원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여름 침구를 비롯해 이브자리 전 품목에 대한 사은품 혜택을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전원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쾌적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침구 ▲시그니처 하이브리드 토퍼 ▲슬립핏 베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바디베개와 전용 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이브자리 여름 침구는 인견, 대나무, 모달 등 수분과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자연 섬유가 주소재다. 원단 겉면에는 냉감, 항균, 소취, 자외선 차단 기능의 특수 가공 처리를 더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진행하는 본 행사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품목과 사은품 혜택을 담았다”며 “이브자리의 친환경 기능성 침구로 올 여름 밤에도 건강한 수면과 함께 단잠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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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50여 일…숨죽였던 영건 투수들이 깨어난다
-4일 박세웅 완봉, 5일 소형준 부활투, 6일엔 원태인이 반등의 호투 펼쳐
-이민호, 최원준, 최원태도 호투…김민우, 배제성은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
-강제 세대교체 불가피한 대표팀 마운드…영건 동반 상승세에서 희망을 본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사진=엠스플뉴스 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

“김경문 감독님께서 이 경기를 꼭 보셨으면 좋겠다. 누가 대신 전해주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6월 4일 KT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뒤 롯데 박세웅은 미디어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 대표팀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올 시즌 꾸준한 활약에 비해 임팩트가 아쉽던 차에 국내 선발에겐 좀처럼 기대하기 힘든 완봉승 대기록으로 확실하게 존재감을 어필한 박세웅이다.

박세웅 뿐만이 아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부진으로, 부담감에 주춤했던 영건 투수들이 도쿄올림픽을 50여 일 앞둔 6월 들어 일제히 살아나는 모습이다. 마치 ‘여기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서로 외치는 듯한 젊은 투수들의 동반 상승세에 김경문 대표팀 감독과 KBO 기술위원회도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됐다.

박세웅 완봉, 소형준 7이닝 무실점…연이틀 영건 투수가 지배한 수원구장


롯데 안경에이스 박세웅(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영건들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건 4일 경기부터. 이날 KBO리그 마운드에는 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세 명의 영건이 올라와 나란히 호투를 펼쳤다. LG 트윈스 이민호는 KIA 타이거즈 상대로 등판해 6이닝을 비자책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속구 평균구속이 올 시즌 최고인 147.2km/h에 달했고 평균 141km/h의 강력한 슬라이더를 함께 던졌다.

같은 날 잠실에선 두산 최원준이 SSG 랜더스 타선을 6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6연승을 이어갔다. 최원준은 5월 28일 삼성전(6.1이닝 무실점)에 이은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 시즌 평균자책을 2.40까지 끌어내리며, SSG 박종훈이 부상으로 이탈한 대표팀 마운드에서 유력한 잠수함 선발 대안으로 떠올랐다. 키움 한현희(평균자책 3.64)와의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나갔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롯데 박세웅이 장식했다. 앞서 5월 22일 두산전(6이닝 3실점, 29일 NC전(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상승세였던 박세웅은 이날 KT 강타선을 상대로 9이닝 동안 3안타 3볼넷만 내주고 삼진 7개를 잡으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속구 구속은 143km/h대로 시즌 평균(145.6km/h)보다 떨어졌지만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를 잘 활용해 KT 타자들의 방망이를 잠재웠다.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4월 15일)에 이은 시즌 2호 완봉승이자 국내 선발로는 작년 9월 13일 삼성 최채흥 이후 첫 완봉. 롯데 국내 투수로는 2011년 5월 28일 고원준 이후 10년 만의 완봉승을 거뒀다.

박세웅은 8회까지 107구를 던진 가운데서도 9회 마운드에 올라와 완봉승을 달성했다. 그는 경기 후 “완봉을 해보고 싶어서 9회 등판을 자청했다”고 말했다. 박세웅은 올해 경기당 평균 5.80이닝을 소화해 국내 투수 중에 4위에 올라 있다. 10번 등판 중에 퀄리티스타트가 6번으로 국내 투수 공동 2위다. 양현종, 김광현의 미국 진출로 이닝이터가 마땅치 않은 대표팀 마운드에서 이닝 소화 능력이 뛰어난 박세웅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음날인 5일에도 영건들의 호투 소식은 이어졌다. NC 송명기는 한화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부상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대량실점(4이닝 7실점, 5이닝 9실점) 부진을 딛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피칭. 특히 주무기인 커터성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난 게 고무적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대표팀 멤버였던 키움 최원태도 5일 삼성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보였다. 7회 동안 피안타는 단 2개, 볼넷 1개만 내주며 삼성 타선을 완벽에 가깝게 봉쇄했다. 투심 구속이 올 시즌 최고인 평균 144.1km/h를 기록했고 5월에 거의 던지지 않았던 커브를 곁들여 효과를 봤다.

5일의 대미를 장식한 주인공은 KT 2년 차 소형준. 소형준은 이날 롯데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눈부신 투구를 펼쳤다. 투심 패스트볼은 마치 서클 체인지업 같은 무브먼트를 보였고, 체인지업은 폭포수처럼 떨어져 내렸다. 5월 28일 KIA전(6이닝 2실점)에 이은 2경기 연속 호투로 지난해 신인왕의 자존심을 다시 세운 소형준이다.

원태인 부활투…김민우·배제성도 꾸준한 호투로 대표팀 승선 도전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다시 대형 투수로 돌아온 소형준(사진=KT)


6일 경기에선 삼성 원태인이 부진 탈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초반 1점대 평균자책으로 ‘디그롬놀이’를 하던 원태인은 5월 마지막 2경기에서 5.2이닝 7실점, 5.1이닝 6실점으로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이날 키움 상대로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오랜만에 다시 웃었다.

이날 원태인은 총 103구 가운데 60개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0km/h 속구(45개)를 중심으로 체인지업(29개)과 슬라이더(19개), 커브(10개)를 섞어 키움 타선을 제압했다. 그는 경기 후 “시즌 초반부터 평균자책 1점대를 유지하면서 0점대에 관한 얘기도 나오기 시작했다. 마운드 위에서 평균자책 1점대 숫자에 신경 쓰다 보니까 흔들리고 압박감을 느꼈던 듯싶다”며 그동안 느낀 부담을 털어놨다.

원태인은 “어차피 지난해 평균자책 4점대였는데 마음 편히 던지려고 한다. 언젠가 또 올라갈 거라고 생각한다”며 “10승 목표가 먼저인데 그 뒤에 따라오는 건 보너스다. 앞으로 내가 던지는 경기 때 팀이 이기도록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원태인 외에도 시즌 내내 꾸준한 호투를 이어가는 영건 투수들이 있다. 올해 한화 에이스로 올라선 김민우는 5월 14일 키움전, 21일 KT전, 27일 두산전까지 3경기에서 18이닝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2일 KIA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잠시 삐끗했지만, 리그에서 가장 꾸준하고 안정적인 선발투수로 인정받고 있다.

KT 배제성도 9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믿음직한 선발로 자리 잡았다. 평균 145km/h의 강속구는 국내 선발투수로는 원태인-박세웅에 이은 3위에 해당한다. 불펜에서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인 키움 이승호는 정우람 제외 전멸에 가까운 대표팀 좌완 투수진에 한 줄기 빛이다.

이번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은 성적과 세대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린다. 양현종과 김광현의 미국 진출로 마운드의 기둥이 사라진 가운데, 이용찬과 차우찬도 이제 막 부상에서 돌아온 처지라 대표팀에서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예비 엔트리 중에 그나마 커리어가 있는 문승원, 박종훈마저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국가대표 경험과 커리어를 갖춘 선발투수가 전무한 가운데, 어쩔 수 없이 젊은 투수 위주로 마운드를 구성해야 하는 실정이다. 마운드만 놓고 보면 일종의 ‘강제 리빌딩’이 불가피하다.

이런 가운데 숨죽였던 영건들의 동반 상승세는 대표팀 마운드에 반가운 소식이다. 젊은 투수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호투를 펼치며 올림픽을 50여 일 앞둔 대표팀에 희망을 주고 있다. 일회성 호투에 그치지 않고, 지금의 상승세를 6월 내내 꾸준하게 유지하는 게 도쿄행을 노리는 영건들 앞에 놓인 과제다.파워볼실시간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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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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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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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펑펑 우는 가수 윤민수의 영상을 공개했다.

벤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게요. 오열이형 울지 마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결혼식장 밖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윤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블루 컬러의 슈트 차림의 윤민수는 노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벤을 포옹하면서도 얼굴이 빨개진 채 눈물을 쏟았다.

민망한 듯 카메라에 손짓을 하며 자리를 옮기는 윤민수를 보며 벤은 장난스럽게 춤을 추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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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는 벤의 소속사 사장이기도 하다.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그녀가 떠났다. 잘 살아야해. 사랑하는 은영아"라며 벤 이욱 부부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벤은 지난 5일 이욱 W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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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왼쪽)와 한화 이글스가 지난 6일에 열린 KBO리그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롯데와 한화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이달 첫 일요일 경기에서 이른바 '꼴찌들의 반란'이 일어났다. 9위 한화 이글스와 10위 롯데 자이언츠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최하위 롯데는 지난 6일 오후 경기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점차를 뒤집는 저력을 과시했다.

롯데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 돌입하기 전까지 2-7로 뒤졌다. 하지만 9회초 홈런 포함 5타자 연속 안타를 성공시키며 끝내 동점을 만들었다. 포문을 연 타자는 마차도다. 마차도의 안타를 시작으로 추재현의 안타, 전준우의 2루타가 이어지며 1점을 만회했다.

KT는 마무리 김재윤을 투입했다. 하지만 불붙은 롯데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무사 2,3루에서 정훈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고 후속타자 강로한은 동점 투런 홈런을 때려 7-7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롯데는 9회초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고도 역전에 실패했지만 끝내 10회에 역점타를 성공시켰다. 추재현, 전준우, 정훈 등이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8-7로 경기를 뒤집었다. 9회에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9위 한화는 롯데보다 더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무려 8점차를 뒤집었다.

한화는 같은 날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말까지 1-9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6회말에 7점을 실점하며 경기 후반 분위기는 NC쪽으로 기운 듯 보였다.

하지만 한화는 7회 8점, 8회 1점, 9회 3점 등 경기 막판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1-9로 뒤진 채 맞이한 7회초 공격에서 한화는 1사 3루에서 정은원이 싹쓸이 3루타로 4-9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볼넷 2개를 얻으며 다시 만루 기회를 잡았고 노시환이 만루홈런을 때려내 한화는 8-9까지 추격했다. 이어 한화는 2사 1,2루 기회에서 조한민이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화는 8회초 다시 한번 맞이한 만루 기회에서 힐리의 내야 땅볼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10-9로 경기를 뒤집었다. 역전에 성공한 한화는 9회초 안타 3개, 볼넷 1개 등을 묶어 3점을 추가해 13-9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NC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박석민이 솔로홈런을 치며 1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고 결국 대역전패의 희생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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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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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엔 K-9 폭발피해자·현충원 찾아
"희생한 분들 분노 않는 나라 만들 것"
'죽마고우' 이철우 연세대 교수
"윤 전 총장 국민의힘 입당은 억측"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1월 검찰총장으로서 현충원을 찾은 지 5개월 만이다.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1월 검찰총장으로서 현충원을 찾은 지 5개월 만이다. [뉴스1]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즈음해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 이찬호(27)씨와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 전준영(34)씨를 5일과 6일 잇따라 만났다.

K-9 자주포 폭발사고는 2017년 8월 강원도 철원의 한 육군 사격장에서 포사격 훈련 도중 발생한 사고다. 윤 전 총장은 5일 서울 모처에서 이씨와 만나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하거나 생명을 잃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헌신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안보 역량과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극히 필수적인 일”이라며 “보훈이 곧 국방”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왜 북한에 돈을 줘 가면서까지 6·25전쟁 때 전사한 미군의 유해를 되찾아오려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국가가 그런 노력을 게을리하면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을 입고 이 사회를 지키는 이들에 대한 극진한 존경과 예우가 사회의 모든 영역에 퍼져야 한다”고도 했다.

윤 전 총장이 남긴 방명록. [뉴스1]

윤 전 총장이 남긴 방명록. [뉴스1]
6일에는 윤 전 총장이 천안함 생존자 전씨의 대전 유성구 자택을 직접 찾아 만났다. 윤 전 총장은 전씨에게 “천안함 피격 사건은 대한민국이 여전히 전쟁의 위협에 노출된 분단국가임을 상기시키는 뼈아픈 상징”이라며 “안보가 위태로운 나라는 존속할 수 없고, 경제와 민주주의 모두 튼튼하고 강력한 안보가 담보되어야 가능하다”고 했다. “그들을 잊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지켜야 할 사람들에게 ‘끝까지 함께한다’는 믿음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말도 했다. 특히 윤 전 총장은 ‘천안함 괴담’과 관련해 “괴담을 만들어 유포하는 세력들, 희생된 장병들을 무시하고 비웃는 자들은 나라의 근간을 위협하고 혹세무민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또 “순국선열 앞에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라며 “내가 어제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쓴 이유”라고 언급했다.

이철우

이철우
앞서 윤 전 총장은 전날(5일) 국립서울현충원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을 참배했는데, 현충원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한편 윤 전 총장의 서울 대광초-서울대 법대 동기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입당설과 관련해 “억측이다. 본인한테 정말 ‘입당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어떤 결정도 한 적이 없다’는 말이 돌아왔다”며 “(윤 전 총장을 접촉한) 정치인들이 윤 전 총장의 말을 정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고 했다.파워볼

김기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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