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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8 15:14 조회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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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파리 AFP=뉴스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여사. ⓒ AFP=뉴스1


#1. 메리 케이 르투어노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던 네 아이의 엄마였다. 그는 34살이던 1996년 당시 12살이던 제자 빌리 푸알라우를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임신까지 했다. 이후 르투어노는 2급 아동 강간 유죄 판결을 받고 7년6개월을 복역한 후 2005년 푸알라우와 결혼했다.

#2. 브리지트 트로뉴는 프랑스 아미앵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교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였다. 그는 39세이던 1993년 고등학교 연극반에서 15살 제자 에마뉘엘 마크롱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당시 마크롱의 부모는 둘의 사랑을 반대해 아들을 파리에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시켰다. 그러나 마크롱은 파리로 떠나면서 "돌아와서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2007년 브리지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지트는 현재 프랑스의 영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됐다.
12살 제자와 성관계·출산·결혼·이혼…죽음 후 나온 재평가
지난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전직 교사 메리 케이 르투어노가 암 투병 끝에 지난 6일 숨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집에서 아이들과 전 남편인 푸알라우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전해졌다.

메리 케이 르투어노는 2005년 푸알라우와 결혼했지만 그들의 관계는 12년 후 끝이 났다. 푸알라우는 2017년 법적으로 혼인한 상태이지만 따로 사는 법적 별거를 신청했다. 당시 푸알라우의 나이는 33세로, 르투어노가 푸알라우와 처음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을 때의 나이보다 어렸다. 이혼은 지난해 확정됐다.

이들의 이야기는 르투어노의 죽음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가 푸알라우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소식통의 말을 전하면서다. 소식통은 푸알라우가 그들의 결혼이 모욕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으나, 법적 별거 후 약간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푸알라우는 이제야 상황을 명확하게 보기 시작했다. 그들의 관계가 처음부터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했다"며 "그들이 어떻게 만났는지를 생각해보라. 그들은 결코 완전한 관계가 아니었다. 푸알라우도 이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시애틀=AP/뉴시스] 1998년 2월6일(현지시간) 10대 제자 빌리 푸알라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교사 메리 케이 르투어노가 재판에 출석한 모습. 2005년 푸알라우와 결혼한 르투어노는 6일 58세로 자택에서 숨졌다. 둘은 지난해 이혼했다. 2020.07.08.

10대 제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같은 이야기, 다른 결말
르투어노와 트로뉴는 모두 30대 시절 교사로 재직하던 중 10대 제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둘러싼 평가는 확연히 다르다.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들은 마크롱과 트로뉴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에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반면 누리꾼들은 르투어노의 사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미국에서는 과거 몇 년 간 여교사가 어린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는 사건이 유행처럼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하지만 이건 사랑이 아닌 명백한 범죄"라고 주장했다.파워볼

다른 누리꾼은 "르투어노는 푸알라우가 뭐라고 말하든 그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됐다. 르투어노는 네 아이의 엄마였지만 그 아이들을 잃었다"라며 "그들이 결혼해서 12년을 살았으니 누군가가 피해자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비극적인 결말"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성별을 바꿔보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이건 명백한 아동 성폭행 범죄였다" "어린 아이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르투어노가 이해되지 않는다. 그는 푸알라우가 학업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고 주장했다.

▲ 4안타 활약을 펼친 김상수. ⓒ 대구, 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의 출루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김상수는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15-10 승리를 이끌었다.

김상수는 최근 '출루 머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상수 올 시즌 타율 0.338, 출루율 0.440, OPS 0.873으로 활약하고 있다. 7월에는 출루율 0.559를 기록하며 무서운 페이스로 1루를 밟고있다.

김상수는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과 출루 경쟁을 펼치고 있다. 17일 경기 종료를 기준으로 김상수 시즌 출루율은 0.4405, 로하스 출루율은 0.440이다. 근소한 차이로 김상수가 출루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로하스가 타율, 홈런, 타점, 출루율, 안타, 장타율 석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출루율 부문에서 김상수는 로하스를 누를 수 있는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김상수는 "타석마다 출루를 신경 쓰고 있다. 카운트별로 생각하는 타석이 다르다. 생각대로 야구가 잘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출루율이 잘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트별 타격에 대해 묻자 김상수는 "2-0, 3-1에서 볼을 더 지켜볼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대개 2-0 또는 3-1 볼카운트는 타자에게 유리한 타격 볼카운트다. 투수가 스트라이크를 던져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타자들은 노림수를 갖고 스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김상수 생각은 달랐다. 그는 "1번을 치기 때문에 출루를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 두개 정도 봐도 생각을 한다. 결과적으로 좋아졌다. 그런데 출루율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타격폼을 바꾼 뒤부터 공이 조금 잘 보인다. 내 타격 자세가 정립이 되면서 좋은 결과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삼성은 좋았다 나빴다 하는 롤러코스터 흐름을 반복하고 있다. 김상수는 "하루 경기하고 끝나지 않고 매일매일 경기가 이어진다. 하루하루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밝게 재미있게 하고 있다. 좋았다가, 안 좋아질 뻔했는데 롯데와 치열한 경기를 이기면서 다시 상승세를 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와 우리 팀이 확실하게 달라졌다고 본다. 긍정적인 요인이 많은 것 같다"며 팀이 17일 승리를 바탕으로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서울신문 나우뉴스]

2020년 7월 17일 저녁 9시경 강화도 계룡돈대에서 찍은 네오와이즈 혜성. (사진/김현우).
-북두칠성 아래를 통과하는 네오와이즈 혜성

사반세기 만에 나타난 '맨눈으로 보는 혜성' 네오와이즈로 인해 전국의 별지기들이 보다 좋은 관측지를 찾아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이들이 찍은 아름다운 네오와이즈 사진은 보는 이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네오와이즈 혜성은 1997년 헤일-밥 혜성 이후로 북반구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혜성이다.

위의 사진은 강화도 서쪽 해안가에 있는 계룡돈대에서 17일 저녁 9시경에 찍은 사진으로, 혜성의 아름다운 꼬리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네오와이즈는 23일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후 점차 멀어져간다. 최접근 거리는 약 1억 300만km로, 지구-태양 간 거리의 3분의 2에 해당한다. 따라서 혜성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다. 게다가 장마까지 겹쳐 있어 예보에 따르면, 하늘이 맑은 날은 21일(화)이 유일한 듯한데, 이날을 노려 네오와이즈 사냥에 나설 것을 권한다.파워사다리게임

7월 17일부터는 혜성이 큰곰자리의 성군인 북두칠성에 아래로 들어서기 시작했으므로 저녁에는 서북쪽 하늘에서 혜성을 볼 수 있다.

네오와이즈 혜성 경로. 23일 지구에 최접근한다.
현재 혜성이 북서쪽 하늘에 있으므로 네오와이즈 혜성 찾기 요령은 일몰 한 시간 뒤, 그쪽으로 확 트인 어두운 장소에 자리잡은 후 먼저 북두칠성을 찾는다. 다음은 북두칠성의 국자 끝 두 별을 선분을 5배쯤 연장하면 밝은 별 하나가 보이는데, 그게 바로 정북을 알려주는 북극성이다. 이를 기준으로 북서방향을 잡으면 된다.

그리고 쌍안경으로 북두칠성 국자 밑바닥 부분의 아래쪽으로 훑어내려가면서 꼬리 달린 별을 찾으면 된다. 혜성 꼬리는 태양의 반대 방향으로 뻗어 있다. 고도는 약 20도이다.

오는 21일 화요일이 전국적으로 하늘이 맑다는 예보가 나와 있는 만큼 이날을 노려 네오와이즈 관측에 나서면 성공 확률이 높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도래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6800년 후가 된다.

참고로, 현재 혜성이 위도 45도 부근 극지방에 있기 때문에 해 뜨기 직전 새벽과 해 진 직후 저녁 둘 다 볼 수 있다.
“주민 안전도 위협”… 김여정, 대북전단 빌미로 개성남북연락사무소 폭파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김포시 월곶리 성동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000장, 메모리카드(SD카드) 1000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대북전단 살포하는 탈북민단체. 2020.6.1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통일부가 17일 대북전단 및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2곳의 법인에 대해 정부의 통일 정책에 심대한 지장을 주고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설립허가를 전격 취소했다.

통일부는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두 법인의 소명 내용과 관련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민법 제38조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다.

민법 38조는 ‘법인이 목적 이외의 사업을 하거나, 설립 허가의 조건에 위반하거나, 기타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주무관청이 허가를 취소하도록 했다.

정부는 이들 법인의 실제 사업이 설립목적 이외에 해당하며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안전의 위험을 초래하고 한반도에 긴장 상황을 조성하는 등 공익을 해친다고 봤다.

통일부는 “정부의 통일정책이나 통일추진 노력을 심대하게 저해하는 등 설립허가 조건을 위배한다”고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6.30 뉴스1
박상학·정오 형제 “법적 대응 나설 것”
“통일부 법인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과 그의 동생 박정오씨가 대표인 큰샘 단체가 벌이는 전단 및 물품 살포가 설립목적 이외의 사업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박상학·정오 형제는 즉각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의 법률대리인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소속 이헌 변호사는 통화에서 “통일부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대북전단 문제를 빌미로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운운하며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킨 뒤 170억원의 남한 예산이 투입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시켰다.

北 아닌 홍천 야산서 발견된 ‘대북전단’ - 탈북민 단체가 지난 22일 밤 보낸 대북 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오전 강원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있다. 대북 전단 살포용 풍선은 2~3m 크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부착돼 있다. 대북 전단 살포를 막겠다고 공언했던 군과 경찰의 감시망이 뚫렸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홍천 연합뉴스
통일부 北 김여정 강력 반발에
탈북민 단체 경찰 수사 의뢰도

통일부는 지난달 4일 김 부부장이 탈북자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가 4·27 판문점선언 등 남북 간 합의 위반이라고 문제 삼으며 반발하자, 이들 단체를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법인 설립허가 취소 절차를 밟아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청문을 실시했고, 당시 청문에 불참한 박상학 대표는 지난 15일 대북전단 살포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며 통일부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을 제출했다.

법인 설립허가가 취소되면 이들 단체에 대한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도 취소될 수 있으며, 단체들은 기부금을 모금할 때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공무집행방해 및 건조물침입 혐의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에서 한 남성이 개원 연설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지고 구호를 외치다가 제지당하고 있다. 2020.7.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김규빈 기자 = 지난 16일 21대 국회 개원식 연설을 마치고 이동하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남성 A씨(57)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18일 A씨 변호인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법은 19일 오후 2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19일)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A씨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건조물침입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차량에 탑승하려던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 벗어 던졌다.

그는 개원식 행사가 마무리되기 전인 이날 오후 2시부터 대통령 차량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이처럼 돌발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호원들이 제압하려 하자 "가짜평화 위선자 문재인은 당장 자유대한민국을 떠나라"고 외쳤다.파워볼엔트리

그는 돌발행동을 한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문 대통령에게) 치욕스러움을 느끼게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국회 경호 인력과 대치하던 그는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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