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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9 10:22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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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 참석했다.파워사다리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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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호주·인도 4개국 화상회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지
中 견제용 '항행의 자유'도 강조

S. 자이샨카르(왼쪽부터) 인도 외교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장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머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10월 6일 쿼드 회의를 앞두고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쿼드’(Quad) 4개국 외교장관 회의가 열렸다. 쿼드는 중국 견제가 목적인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안보 협의체다. 미국 주도의 본격적인 대(對)중국 압박에 시동이 걸렸다는 평가다.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일본, 호주, 인도 외교장관들이 이날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회의에 참가한 4개 나라는 중국을 포위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 주도로 결성된 인도ㆍ태평양 역내 다자 안보 협력체 쿼드 소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의 해양 진출을 염두에 둔 4개국 공동 목표 ‘자유롭고 열린 인도ㆍ태평양’ 실현, '항행의 자유' 지지, 지역 통합을 위한 협력 의지가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기후변화, 글로벌 공조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네 장관은 잘못된 정보에 대한 대응, 반(反)테러, 해양안보, 버마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의 시급한 복원 필요성, 더 넓은 지역에서 민주적인 복원력을 강화하는 일의 우선 순위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중심성에 대한 상호 지원을 재확인했다.

더불어 최소한 연례적으로 장관급 쿼드 회의를 개최하자는 약속을 되풀이해서 확인했고, 고위급과 실무급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본 언론들은 4개국 정상회의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미국 측 발표에서는 빠졌다.


미국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존 S. 매케인함이 지난해 12월 30일 대만해협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FOIP)을 위한 안정과 안보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통상적인 항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은 이날 미국이 해군 함정 2척을 대만해협을 통과시키는 무력 시위를 벌였다고 비난했다. 미 해군 제공 대만해협=AP 연합뉴스


쿼드는 바이든 행정부가 드물게 계승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 유산 중 하나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9년 9월(미국)과 지난해 10월(일본) 이미 두 차례 쿼드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적이 있지만, 새 행정부 들어서는 처음이다. 동맹들과 함께 중국을 에워싸겠다고 선언한 바이든 행정부의 심산은 단지 쿼드 유지가 아니다. 지난달 세미나에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쿼드의 형식과 메커니즘을 넘겨받아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을 겨냥한 바이든 행정부의 군사 행동은 이미 가시화한 상태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 주둔한 미 7함대 소속 유도미사일 구축함 ‘러셀’이 전날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 군도 주변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난사군도(南沙群島)라 부르는 해당 섬들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필리핀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이다. 신문은 이번 작전의 목적이 남중국해에서 자국의 지배력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남중국해 중국 지배 구도 흔들기 시도는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줄기차다. 5일에도 미사일 구축함 ‘존 매케인’을 투입해 남중국해의 파라셀제도 주변에서 항행 자유 작전을 펼쳤다. 중국이 시사군도(西沙群島), 베트남이 호앙사로 부르는 파라셀제도도 영유권 분쟁 지역이다.

워싱턴= 정상원 특파원 ornot@hankookilbo.com
도쿄= 김회경 특파원 hermes@hankookilbo.com
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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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전승자 보호하고 교육관 위생 관리 지원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신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문화유산 보전에 나섰다.파워볼실시간

19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총 1억5천만원 규모의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신협중앙회와 문화재청 간 체결된 '문화유산 보전·활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무형문화재 전승자(보유자·전수조교) 보호와 전수교육관 위생 안전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지디넷코리아
(사진=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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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엔 김성주 신협사회공헌재단 부문장과 박종군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감염 걱정 없는 안전한 교육 터전 마련을 다짐했다.

전달된 물품은 안면인식 발열감지장치, 마스크, 비접촉 적외선 체온계 등이다. 전수교육관 주요 70개소에 비치돼 코로나19 예방을 책임진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무형문화재는 보유자와 전수자 간 교감을 통해 전승되는 만큼 안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신협은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 보전에 필요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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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로 예정된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접종을 앞두고 18일 전남 목포 실내체육관에서는 백신접종센터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초저온 냉동고 등을 갖춘 목포시 접종센터는 하루 최대 600명을 접종할 수 있다. 백신접종센터는 이 달 5곳을 비롯, 오는 7월까지 전국에 250개소가 설치된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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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서비어런스가 2월 18일(현지시간) 화성 착륙에 성공하고 몇분 뒤 지구로 전송한 첫번째 사진. 퍼서비어런스의 그림자와 화성의 표면이 선명하다. [사진=나사(NASA) 제트추진연구소]
퍼서비어런스가 2월 18일(현지시간) 화성 착륙에 성공하고 몇분 뒤 지구로 전송한 첫번째 사진. 퍼서비어런스의 그림자와 화성의 표면이 선명하다. [사진=나사(NASA) 제트추진연구소]
미국이 쏘아 올린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고 18일(현지시간)뉴욕타임스, CNN 등이 속보로 전했다.

'인내'라는 이름을 가진 퍼서비어런스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다섯 번째 화성 탐사용 로버다. 화성 비행 중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으로 불리는 화성 대기권 진입과 하강, 착륙 과정을 무사히 통과해 화성 표면에 안착했다.

이날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 내려앉았다. 이곳은 30억∼40억년 전 강물이 흘러들던 삼각주로 추정되는 표면으로, 유기 분자를 비롯한 미생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2020'(Mars 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퍼서비어런스'를 지난해 7월30일 발사하는 모습. [나사 유튜브]

미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2020'(Mars 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퍼서비어런스'를 지난해 7월30일 발사하는 모습. [나사 유튜브]
퍼서비어런스의 공식 트윗 계정. 운영은 나사가 담당한다. [트윗 캡처]

퍼서비어런스의 공식 트윗 계정. 운영은 나사가 담당한다. [트윗 캡처]

착륙 직후 퍼서비어런스 공식 트윗은 "화성에 무사히 도착했다. 퍼서비어런스는 당신을 어디든 데려다줄 것"이라고 썼다. CNN에 따르면 이 트윗은 퍼서비어런스가 실제로 화성에서 작성해 올리는 것은 아니다. 트윗 계정은 퍼서비어런스의 임무에 따라 NASA가 운영한다.

퍼서비어런스가 화성 착륙 뒤 처음으로 지구로 보낸 사진에는 퍼서비어런스의 그림자와 화성의 표면이 찍혀 있다.

퍼서비어런스는 미국이 지난해 7월30일 발사했다. 지금까지 약 4억7000만㎞를 날아 화성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과거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고대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올 토양·암석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파워볼실시간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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