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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8 16:09 조회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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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사성 물질 기본적으로 유해…삼중수소 인체에 이롭지 않아"



과방위 출석한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1.2.18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원전 내 삼중수소의 양에 대한 규제나 관리체계에 대해서는 어떤 기준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원안위가 민간조사단을 꾸려 월성원전 안에서 검출된 삼중수소를 조사하게 한 이유를 묻는 정희용 의원(국민의 힘)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엄 위원장은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나 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기술검토 과정에서 삼중수소를 둘러싼 특정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다"면서도 "과학적 조사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혹을 확인해야 해 민간 조사단 조사가 필요했다"고 했다.

원안위는 월성원전 부지에서 검출된 삼중수소의 출처와 영향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조사단을 꾸리고 있다. 현재 대한토목학회, 대한기계학회 등 관련 학회 7곳에 전문가 7명 추천을 요청한 상태다.

엄 위원장은 "그간 원안위는 규제 전문기관 KINS를 통해 과학 조사를 시행했으며, 기존 규제 안에서 검토했을 때 삼중수소를 둘러싼 이슈는 이상이 없다고 판단됐다"며 "그동안 관리하지 못한 문제를 찾기 위해 민간조사단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4만 베크렐/리터(㏃/ℓ)라는 삼중수소 배출관리 기준은 갖고 있지만, 원전 내 삼중수소량에 대한 규제나 관리체계에는 어떤 기준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삼중수소 문제 관리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까지 조사단 조사로 찾아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민간조사단 조사 활동 범위를 묻는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엄 위원장은 "월성 1호기 폐수지 저장탱크 방사성 물질 누설 여부나 삼중수소의 외부 환경 유출 여부 등은 조사에서 놓치지 않아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다.

엄 위원장은 "삼중수소 검출의 구체적 원인 파악과 법률 미비로 관리를 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등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런 부분도 조사단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중수소 등 방사성물질이 인체 유해하다는 입장도 명확히 했다.

삼중수소가 인체에 해로운지 여부를 묻는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질의에 엄 위원장은 "삼중수소를 포함한 모든 방사성 물질은 기본적으로 유해하다"고 답했다.

그는 "삼중수소 등은 방사선을 내는 방사성 물질"이라며 "방사선이 인체에 이롭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최근 경북 경주 월성원전 내 지하수 배수로 맨홀 고인 물에서는 71만3천 베크렐/리터(㏃/ℓ)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

이를 두고 원자력 학계에서는 삼중수소가 인체에 흡수되더라도 반감기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에 인체에 크게 위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반면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삼중수소가 우리 몸에서 결합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다고 반박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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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최근 21경기에서 20승을 쓸어 담고 30개 구단 중 승률 1위를 질주했다.

유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96으로 이겼다.

24승 5패가 된 유타는 서부 콘퍼런스는 물론 NBA 30개 구단 전체를 통틀어서도 1위를 유지했다.

서부 콘퍼런스 2위이자 전체 승률 2위 LA 레이커스(22승 7패)와는 2경기 차이다.

유타는 개막 후 8경기까지 4승 4패로 평범한 성적을 냈으나 이후 11연승을 내달리며 15승 4패까지 승수를 쌓았다.

이달 초 덴버 너기츠에 117-128로 져 연승 행진이 끊겼지만 이후 이날 경기까지 다시 9연승을 거뒀다.

이날 유타의 상대 LA 클리퍼스는 커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 등 팀의 '원투 펀치'가 결장하기는 했지만 서부 콘퍼런스 3위(21승 9패)에 올라 있는 강호다.

그러나 유타는 뤼디 고베르가 23점, 20리바운드로 20-20을 달성하고 도너번 미첼이 24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이틀 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40점을 몰아친 조던 클락슨은 이날도 18득점을 올렸다.

유타는 이틀 뒤 LA 클리퍼스와 다시 만나고, 이후 샬럿 호니츠와 LA 레이커스를 차례로 상대한다.

워싱턴 위저즈는 덴버와 홈 경기에서 종료 0.1초를 남기고 브래들리 빌이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130-128로 승리했다.

◇ 18일 NBA 전적

올랜도 107-89 뉴욕

애틀랜타 122-114 보스턴

필라델피아 118-113 휴스턴

워싱턴 130-128 덴버

인디애나 134-128 미네소타

시카고 105-102 디트로이트

포틀랜드 126-124 뉴올리언스

멤피스 122-113 오클라호마시티

골든스테이트 120-112 마이애미

유타 114-96 LA 클리퍼스파워볼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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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내 빅보이 몸무게 8kg 넘었다"라는 글과 함께 젠이 나오는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젠은 앙증맞은 손을 꼭 쥔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눈썹을 치켜올리며 살짝 미소 짓는 표정을 보니 아기 천사가 따로없다.

네티즌은 "사랑스러워요", "슈퍼 베이비네요", "예쁘고 귀엽고 인형이네요"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운영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안소미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개그우먼 안소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안소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아누나는 어부바 연습 중. 오늘도 밝은 로댕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소미의 딸 로아가 남동생을 어부바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로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맑게 해준다.

안소미는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수유도 못하고, 안아보지도 못하고, 시무룩. 아가야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도 안아보지 못하고, 수유도 직접 못하는 고충에 마음 아파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피닉스 선즈 크리스 폴(왼쪽)이 지난 4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경기에서 점프슛하고 있다. 뉴올리언스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미국프로농구(NBA)는 슈터의 리그다. 반면 한국프로농구(KBL)는 늘 슈터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시달린다. 슈터에게 가장 쉬운 득점인 자유투만 봐도 그렇다. 지난 17일까지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 90%인 선수가 NBA는 11명인 반면 KBL은 한 명도 없다.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KBL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자유투 성공률 90%를 넘는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 2012~2013 KT 소속이었던 조성민이 91.9%로 자유투 성공률 90%를 넘은 이후 누구도 90%의 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 1위는 LG 이관희인데 이관희의 자유투 성공률은 85.4%다.

반대로 NBA는 자유투 성공률 90%가 넘는 선수가 11명에 달한다. 17일 기준 피닉스 크리스 폴이 무려 97.2%를 기록하고 있고 폴의 뒤를 유타 조던 클락슨(95.8%), 뉴욕 임마누엘 퀵클리(94.5%), 애틀랜타 다닐로 갈리나리(94.1%),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93.3%) 등이 잇는다. 자유투 성공률 12위에 브루클린 제임스 하든(89.7%)이 자리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 문경은이 2003년 11월 30일 1000개째의 자유투를 성공시키고 있다. 부천 | 스포츠서울DB
자유투 성공률 90%는 슈터의 증표다. 과거 KBL에는 조성민 외에도 문경은, 우지원, 추승균 등이 한 시즌 자유투 성공률 90% 이상을 기록했다. 쉽게 보일지 몰라도 자유투로 승부가 갈리는 경기가 수두룩하다. 4쿼터 중반 이후는 더 그렇다.

낮은 자유투 성공률은 경기 흐름을 끊게 만든다. U파울 규정이 강화됐으나 어쨌든 KBL은 NBA에 비해 속공 혹은 세트오펜스 상황에서 수비자 파울로 자유투를 던지게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자유투 성공률이 높다면 수비를 포기하고 파울로 자유투를 내주는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도 자연스레 줄어든다.

SK 사령탑을 맡고 있는 문경은 감독은 올스타전을 비롯한 이벤트 행사에서 이따금씩 녹슬지 않은 자유투 실력을 뽐내곤 한다. 현역 선수와 대결에서도 지지 않는다. 슈팅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의 루틴이 철저했고 훈련법도 남달랐다. 신체조건과 운동신경에서 현역 선수들이 과거 농구대잔치·KBL 선수들보다 낫지만 특급 슈터는 점점 줄고 있다.

반면 NBA는 신체조건과 운동신경은 물론 선수들의 슈팅 감각도 절정을 향한다. 아무리 높이가 뛰어나고 수비가 좋은 센터도 슛이 없으면 가치가 떨어질 만큼 지금의 NBA는 슈터의 리그가 됐다. 리그 흐름 자체가 슛 없이는 생존할 수 없게 되면서 경기 후에도 루틴처럼 경기장에 남아 슈팅 감각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부지기수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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