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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7 13:12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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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하는 장영수 대구고검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구.부산 고등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영수 대구고검장이 선서하고 있다. 2020.10.16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특수부 검사들이 표적수사·끼워맞추기 수사를 했다는 여당의 주장과 살아 있는 권력을 수사했다가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는 야당의 주장이 국감장에서 맞부딪혔다.파워볼게임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6일 국회 법사위의 대구고검·부산고검 등에 대한 국감에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을 거론하며 "검찰 특수부 수사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반복됐다"며 "사건 조작, 표적 수사, 끼워 맞추기 수사 등 특수부 수사의 문제 리스트에 라임 사건도 올라가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또 "검찰이 지금 수사로 정치를 하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도 "충격적인 옥중편지가 공개됐다"며 "고질적인 특수부 수사의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영남 지방이 검사들의 좌천 지역이 된 것 같다"며 대구지검 이정환 1차장검사, 고형곤 반부패수사부장, 김태은 형사1부장 등을 거론했다.

이정환 차장은 전보되기 전에 라임 사건을 수사한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였다. 고형곤 부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을, 김태은 부장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각각 수사했다.

윤 의원은 "왜 이렇게 한 곳에 몰아놓았느냐. 드림팀을 구성해도 될 것 같다"며 "대구에 야당 인사들이 많으니 수사하라는 뜻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다고 해서 괴롭힌 것"이라며 "이렇게 인사로 괴롭히는 것은 검찰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조선 시대 유배 같은 표현을 써서 유감"이라며 "본인들이 (억울해하고) 그러고 있느냐"고 물었다.

조재연 대구지검장은 "말씀하신 검사님들이 대구에 내려와 열심히 의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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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7일 오전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 개구리논에서 주민들이 벼 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2020.10.17.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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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입원 기간 줄이거나 사망률 낮추지 못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600명이 넘는 환자가 이 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P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렘데시비르'가 효과가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600명이 넘는 환자가 이 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하나파워볼

질병관리청은 16일 렘데시비르 국내 투약 현황에 대해 "15일 기준 611명"이라고 밝혔다.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는 앞서 임상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이 약이 투여됐다.

우리 정부도 특례수입을 통해 이 약을 도입했고 지난 7월 국내 코로나19 환자에게 처음 투약됐다. 국내에서는 폐렴을 앓으면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고 증상이 발생한 뒤 10일이 지나지 않은 환자로 투약 대상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전날 로이터통신은 WHO가 입원 환자 1만12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회복에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의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다국적 임상시험인 연대 실험은 렘데시비르 외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에이즈 치료제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인터페론'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 현재까지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생존에 크게 영향을 주는 약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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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hiociolla/gettyimagesbank]
식문화의 변화로 설탕 섭취가 늘었다. 과일도 당분이 많이 든 식품이다. 하지만 당분 섭취 때문에 과일을 끊는다면, 과일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이점을 함께 잃게 된다.

과일은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항산화성분, 그리고 식이섬유와 수분 보충까지 돕는다.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다면 과일 섭취가 필요하다는 것.

만약 다이어트나 건강상의 목적으로 당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면, 당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과일을 요령껏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 자몽= 자몽은 과일 중 당분 함량이 높지 않은 편에 속하지만, 시고 쓴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감귤류 과일의 상큼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몽을 선택할 수 있겠다. 당분 섭취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1회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다. 자몽 한 개를 다 먹기보다는 반개 정도 먹는 식이다. 자몽 반개에는 8g 정도의 당분이 들어있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초록색을 띠는데다 단맛이 적어 채소로 오인되기까지 하는 당분이 적은 과일이다. 아보카도는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함염증 작용을 하는 피토케미컬이 들어있다. 아보카도 하나에 든 당분은 단 1g에 불과하다.

◆ 블루베리= 베리류 과일은 대체로 단맛이 적고 식이섬유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 블루베리 한 컵에는 당분이 7g, 식이섬유가 8g, 단백질이 2g 함유돼 있다.

◆ 배= 배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수분 함량으로 먹을 때 청량감이 느껴지는 과일이다. 시원한 느낌 때문에 매우 달콤한 과일처럼 느껴지지만, 실질적인 당분 함량은 보통 크기 배 하나에 8~9g에 불과하다.

◆ 사과=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이 바로 사과일 것이다. 하지만 사과는 중간 크기 하나에 당분이 19g 들어있어 앞선 과일들에 비하면 당분 함량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당뇨 등 건강상 이슈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과일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과일이라는 점에서 건강상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현실적으로 가장 선택하기 쉬운 과일이기도 하다. 만약 사과를 먹는다면, 섭취 방법에 좀 더 주의하면 된다. 과일주스 형태로 먹기보다는 생과일 그 자체를 먹도록 한다. 생과일 형태의 사과는 사과주스보다 혈당지수(GI)가 낮고, 당분 함량 역시 더 낮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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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지난 8월부터 2달 넘게 부동산 시장이 교란 행위를 특별단속하고 있는데요.

최근까지 1,600여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특별기간 이후에도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지시로 지난 8월부터 100일간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특별단속에 들어간 경찰.

전국 255개 일선서는 물론 18개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와 광역수사대 전담팀을 구성해 집중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위한 특별단속 60여일이 지난 가운데 현재까지 1,600여명이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검거된 인원은 1,614명.

이 중 439명이 기소의견으로 송치됐고 4명은 구속됐습니다.

검거 인원은 최근 2주 동안 230여명 늘었습니다.

검거 유형별로 살펴보면 청약통장 매매·분양권 전매·부동산개발 관련 투자 사기가 가장 많았고, 이어 재건축·재개발 비리, 집값 담합 등 불법 중개 행위 순이었습니다.

경찰의 특별단속 기간이 아직 한 달 여 가량 남은 상태라 검거되는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동산 교란 행위가 중대 범죄고, 엄중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도록 적극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경찰은 특별단속 기간이 끝나도 부동산 관련 범죄가 많은 지역은 계속 모니터링하고 집중단속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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