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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5 13:56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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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8만명대 팬데믹 상황인데…툰베리 "시험 요구 불공평"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 대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250만명이 치를 예정인 공대와 의대 입학시험 연기 청원을 기각했다.파워볼사이트


지난 2일 인도의 공대 공동입학시험(JEE)을 치르고 나오는 수험생
[AFP=연합뉴스]


5일 ND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전날 "공대·의대 입학시험 연기 청원을 꼼꼼히 살펴본 결과 연기할 이유가 없다"며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번 입학시험 연기 청원은 마하라슈트라주, 벵골주, 펀자브주, 라자스탄주, 자르칸드주, 차티스가르주 등 야당이 통치하는 6개 주가 "시험을 연기하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해를 끼칠 것"이라며 제기했다.

인도 전국 대학의 공대 공동입학시험(JEE)에는 85만8천명, 의대 공동입학시험(NEET)에는 150만명 이상이 각각 지원했다.

두 시험은 각각 올해 4월과 5월에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수차례 연기됐다.

인도 교육부는 "공대 입학시험장은 570개에서 660개로, 의대 입학시험장은 2천546개에서 3천843개로 늘렸고 마스크와 장갑 착용 등 보건지침을 준수할 것"이라며 9월 시험 강행 결정을 내렸다.


인도의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공대 입학시험은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 중이고, 의대 입학시험은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달 초에는 11명의 수험생이 공대·의대 입학시험 연기 청원을 냈지만 대법원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이지만 궁극적으로 삶은 계속돼야 하고 학생들이 1년을 통째로 낭비하게 할 수는 없다"며 기각했다.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벌여온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최근 트위터에 "인도 학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국가시험을 치르도록 요구받는 것은 매우 불공평한 일"이라고 썼다.


인도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8만명대…누적 393만명
[타임스오브인디아 홈페이지]


인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8만3천883명, 4일 8만3천341명으로 이틀 연속 세계에서 유일하게 8만명대를 기록했다.

인도의 누적 확진자 수는 393만6천747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6만8천472명이다.

하르시 바르단 인도 외무 장관은 "인도 제약회사들은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면 가장 큰 생산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인근 우방국들에 대한 공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와 인도의 관계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수준"이라며 "국경 분쟁 중인 중국과는 대화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와 중국 국방장관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시간 20분 동안 회담했다고 인도 국방부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서 6월 15일 밤 갈완계곡에서 벌어진 중국군과 육탄전으로 인도군 20여명이 숨졌고, 인도에서는 반중(反中) 정서가 고조된 상태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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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총선과 8월 공개내역 큰 차이

지난 7월 국회 본회의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반대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총선 당시 재산 11억원을 허위로 신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선관위 관계자는 4일 “조 의원의 재산 의혹에 대해 신고가 들어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본인 소명을 받아 본 뒤 위법 정도와 고의성 여부에 따라 추후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 4월 총선 당시 비례대표 후보자로 재산을 신고할 땐 18억5천만원을 신고(2019년 12월31일 기준)했으나, 지난달 28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2020년 5월30일 기준)을 보면, 30억여원으로 11억5천만원 늘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예금이 기존 2억원에서 8억2천만여원으로 6억2천만여원이 늘었고, 타인에게 빌려줬다는 채권이 5억원 추가돼 현금성 자산만 11억2천만여원이 증가했다. 이에 총선 후보자 등록 당시 재산을 허위로 신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조 의원 쪽은 지금까지 재산 증가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 후보자가 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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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사진=디지털 교도소
'디지털 교도소'에 성범죄자로 신상이 올라온 고려대학교 재학생이 최근 사망했다. 디지털 교도소는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하거나 요청한 이들에 대해 민간차원에서 신상정보를 알린 사이트다.

5일 고려대학교 커뮤니티 '고파스'와 경찰 등에 따르면 고려대 19학번 재학생 A씨(21)는 최근 사망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생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디지털교도소 관계자들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12일 고파스에 "디지털교도소에 올라온 사진과 전화번호, 이름은 제가 맞지만 사이트에 올라온 그 외의 모든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A씨는 "7월8일 오후 11시경 모르는 사이트에 가입이 됐다는 문자가 와서 URL을 누른 적도 있고 비슷한 시기에 모르는 사람한테 핸드폰을 빌려준 적도 있긴 합니다만 정확한 연유는 모르겠다"며 휴대전화 번호가 해킹당했다고 했다.

앞서 디지털 교도소는 A씨가 22살인 지인에 대해 '지인능욕'을 했다며 얼굴과 사진, 학교, 전공, 휴대전화번호 등 신상을 공개했다. 지인능욕이란 지인의 얼굴에 음란사진을 합성해 인터넷상에 유포하는 행위를 말한다.

디지털 교도소는 텔레그램상에 '피치****'라는 닉네임을 쓰던 자가 A씨이며 A씨가 지난 7월6일 텔레그램에서 22살 지인에 대해 '지인능욕'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해자 측 제보로 디지털 교도소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자 A씨가 7월8일 자신의 전화번호와 반성하는 요지의 음성이 담긴 파일을 보냈다고 했다. 디지털 교도소는 이에 대한 증거로 음성 파일과 텔레그램 대화 화면 캡처 사진을 사이트에 올렸다.파워볼실시간

A씨로 추정된 자는 텔레그램에서 지인능욕을 실제 요청했으며 피해 사례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둘 다 자신과 관련 없고 사칭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현재 22살의 사람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람은 없고 같은 과 내에서도 현재 연락을 하는 사람은 몇 명 없다"며 "가족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내일 빠르게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디지털 교도소 측은 "피해자 측은 A씨의 목소리 파일 확인 결과 A씨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A씨가 진짜 가해자일 경우와 해킹으로 인한 피해자일 경우 모두에 대해 어떤 방향의 대처를 해야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교도소 측은 A씨가 자신이 아니라고 올린 해명 글을 함께 올리며 현재도 지인능욕 가해자가 A씨일 정황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수사는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디지털교도소와 관련해 일부 운영자를 특정했고 나머지 운영자들도 국제공조를 통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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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하락세…구글·MS 등 대형 기술주도 '주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상승세를 이어가던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구체적인 근거 없이 나타난 급락에 차익 실현에 따른 일시적 조정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금융위기의 전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출렁인 美증시…이틀 연속 하락세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크게 출렁였다. 전날 급락에 이어 오전까지 급락세를 보인 뒤 오후 들어 다시 반등했다. 그럼에도 이틀 연속 하락을 피하지는 못했다.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7% 떨어진 11313.31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56% 내린 28133.31에, S&P 500 지수는 0.81% 떨어진 3426.96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도 S&P500 -3.5%, 다우존스는 -2.8%, 나스닥은 -4.96% 등 3대 지수 모두 급락한 바 있다.

특히 그동안 주식시장의 강세를 견인했던 대형 기술기업들이 폭락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96%, 마이크로소프트(MS)가 1.4%씩 떨어졌다. 전날 각각 -5%, -6%를 보였던 것에 이어 또다시 하락했다. 전날 8%이상 폭락했던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0.1%, 2.8% 반등하며 마감했다.

건강한 숨고르기 VS 금융위기 전조


이를 두고 일시적 조정과 금융위기의 전조인 '민스키 모멘트'라는 해석이 상충되고 있다. 일시적 조정 측은 주가지수 상승 랠리는 지속될 수 없는 만큼 또 다른 상승을 위한 '건강한 숨고르기'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미국 경제지표는 최악의 상황을 지났으며 꾸준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에 힘입어 경기는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정부가 11월 대통령 선거 이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의회의 코로나19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민스키 모멘트'라는 해석도 있다. 민스키모멘트는 과도한 부채 확대에 기대 금융시장 호황이 이어지지만 결국 채무자의 부채 상환 능력이 떨어져 건전한 자산까지 팔아 빚을 갚으면서 금융위기를 초래한다는 이론이다. 이 같은 해석의 근거로는 ▲최근 시장 상승이 대형 기술주로 쏠림 ▲'좀비 기업(영업이익으로 채무 이자도 갚지 못할 정도인 부실기업)'이 다수 포함된 러셀2000 스몰캡 지수는 동일가중 기준 6월 정점 밑에 있음 ▲미국 외 국가들, 특히 영국의 주가지수는 연초 대비 상당히 하락 등을 들었다.

"경기지표 완만히 개선중…단기적 박스권 나타날 것"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숨고르기 국면이라는 주장에 무게를 뒀다. 이번 폭락이 새로운 지수 범위 이탈로 보기는 힘들며, 기술주 쏠림 현상도 지속적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조 연구원은 "그 동안 주식시장의 상승 랠리는 펀더멘털에 따른 투자보다는 '과열된 매수'가 나타났다"며 "특히 콜 옵션 마켓의 과열은 투자보다는 투기성 랠리 성격을 가진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형 기술주에 대한 콜 옵션 과열 국면은 지난 6월부터 2개월 간 지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4개월 간 콜옵션 과열 국면이 이어졌을 당시 미국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은 나만 돈을 벌지 못할 수 있다는 공포 속에서 오르는 주가를 따라잡는 'FOMO 랠리'를 경험했다. 이후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콜 옵션 과열 국면은 풋 옵션 과열 국면으로 전환됐다.

조 연구원은 "고용지표 또는 경기지표가 부진할 경우 콜 옵션 과열이 풋 옵션 과열로 이어질 수 있으나 이번에는 경기지표가 완만하게 개선 중이며 미국 주식시장의 이익 전망치 개선세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단기적 박스권 장세를 반영해 대형 기술주 비중을 일부 축소하고 저평가된 경기 방어 가치주의 비중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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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북 장수군의 한 사과농가가 5일 사전 수확에 나섰다. /장수군 제공


수확 앞둔 전북지역 사과농가 사전 수확하거나 만반의 준비

[더팩트│전북=이경민 기자] 수확을 앞둔 전북지역 사과농가들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비에 나섰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의 따뜻하고 습윤한 기류가 수렴되면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전북지역으로 유입되면서 낮 동안 일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하이선은 이날 현재 진로를 동쪽으로 틀면서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고 스쳐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북상 과정에서 그 위력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수확을 앞둔 사과농가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낙과 피해를 볼 수 있어 각 농가마다 사전 수확을 하거나 장대를 세워 묶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 공무원들이 사과 수확을 돕고 있다. /정읍시 제공파워볼



남원 인월면의 한 사과농가에서 고랑을 파고 있다. /남원시 제공



"딸 수 있는 것을 수확해야" 남원 인월면 사과농가에서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남원시 제공



"큰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장수군 제공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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