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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5 10:31 조회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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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한 첫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명이 발생하며 전날(30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24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8.24/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한 첫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명이 발생하며 전날(30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24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8.24/뉴스1
네자릿수 일간확진자 추세가 두달째 이어진다. 거리두기가 제 힘을 내지 못한 상황에서 이제 개학과 휴가 복귀에 따른 추가 확산 우려까지 커진다. 국내에서 이미 전체 확진의 88% 가량을 차지한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국내에서도 빠른 전파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방역당국은 기존 거리두기 2주 추가연장을 결정했지만, 여전히 4차 대유행 둔화를 확언하기 어려운 이유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중 90% 가량이 백신 미접종자라는 통계가 나왔다. 결국 대유행 진정을 위한 핵심은 백신 접종 확대라는 분석이 나온다.파워볼실시간

멈추지 않은 4차 대유행…델타변이 위력까지 확인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50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9287명(해외유입 1만3232명)이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0명 이었다. 이 가운데 서울 429명, 인천 62명, 경기 469명 등 수도권에서 96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국내 확진자 중 약 65.3% 비중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510명으로 전체 34.7% 비중이었다.파워볼게임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는 동안 개학과 휴가철 복귀가 방역 추가 부담 요인으로 떠올랐다.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개학으로 학생간 접촉 빈도가 늘어날 것이고 최근 젊은층 감염률과 무증상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홀짝게임

코로나19(COVID-19)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 국내 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90.4%로 전주 대비 3.5% 증가했고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89.6%로 전주대비 4.3%p 상승했다. 이미 국내 전체 감염자의 약 90%는 델타 변이 감염자로 추정된 셈이다.엔트리파워볼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국내 발생 델타변이 환자의 초기 전파력을 살펴보기 위해 증상발현일 이후 코로나19로 확진된 호흡기 검체의 바이러스 양을 분석했다.파워사다리

이 분석은 델타변이 1848건과 비교군으로 기존 유행주 2만2106건 검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확진된 시점을 기준으로 역학정보에 기반해 대상자의 증상발현일로부터 확진까지 소요된 일수로 구분하고 증상당일인 0일부터 증상발현 후 14일까지의 일별 평균 검사값을 바이러스 양으로 환산해 분석했다.파워볼

분석결과, 증상당일(0일) 델타변이 환자가 기존 유행주(1차 유행) 환자대비 약 300배 이상 바이러스 양이 많았으며 4일째 약 30배, 9일째 약 10배 이상 등으로 그 차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10일 이후는 분석대상자 모두 바이러스 양에 차이가 없어 기존 유행주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양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델타변이 환자의 경우 증상발현 초기 높은 바이러스 양을 보임에 따라 높은 전파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연구결과를 국내·외 연구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홀짝게임

전체 확진 87.9% 미접종자…결국 백신이 해법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 68만여 명 늘어 누적 2,550만여 명으로 접종률은 49.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50~54세 접종이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닷새 연속 접종자가 50만 명 이상을 기록해 오늘 중 1차 접종률 50%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8.21/뉴스1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 68만여 명 늘어 누적 2,550만여 명으로 접종률은 49.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50~54세 접종이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닷새 연속 접종자가 50만 명 이상을 기록해 오늘 중 1차 접종률 50%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8.21/뉴스1
접종완료자가 나오기 시작한 올해 4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18세 이상 확진자 총 10만5255명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효과를 조사한 결과도 나왔다. 전체 확진자의 87.9%는 미접종자였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미접종자 비중도 각각 84.9%, 82.4%였다.
미접종군 대비 접종완료군에서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는 82.6%였다. 접종완료군에서 확진자는 2383명으로 10만인일(人日)당 발생률 0.55명을 나타냈다. 인일은 각 개인에 대한 추적관찰기간의 합을 뜻하는 단위다.

반면, 미접종군에서는 9만2500명이 확진돼 10만인일당 발생률은 3.18명을 기록했다. 접종완료군과 비교하면 약 5배 이상 많은 숫자다. 또 연령별 감염예방효과는 60세 이상에서 96.5%, 60세 미만에서 69.0%으로 나타났다.

물론 접종 후 돌파감염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다. 돌파감염은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상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는 경우다. 예방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은 사례에 해당한다.

국내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이달 18일 기준 누적 2599명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0.076%(76.0명/10만 접종자)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대체로 연령이 높을수록 돌파감염 발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종류별 돌파감염 발생률은 얀센 0.098%(97.8명/10만 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055%(55.0명/10만 접종자), 화이자 백신 0.018%(18.4명/10만 접종자) 순으로 나타났다. 교차접종 발생률은 0.012%(11.8명/10만 접종자)였다.

이상원 단장은 "델타 변이의 위세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백신접종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이런 효과가 누적될수록 우리 일상으로의 회복은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며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접종 예약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안정준 기자 7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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