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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0 10:04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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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수주량 1위는 中…韓 격차 좁혀
올해 선박 발주량 지속적으로 감소세
10월 누적 수주잔량 2003년 12월 이후 최저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 조선업계가 수주 가뭄 상황에서도 올해 7월부터 4개월 연속 전 세계 수주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이 10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 104만CGT(30척) 중 3분의 2 이상을 수주하며 중국을 크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0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04만CGT(30척)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주량은 한국 72만CGT(13척, 69%), 중국 25만CGT(11척, 24%), 핀란드 3만CGT(1척, 3%) 순이었다.

올해 1~10월 국가별 누적 수주 실적은 중국 522만CGT(251척, 45%), 한국 377만CGT(107척, 33%), 일본 105만CGT(69척, 9%) 순으로 집계됐다. 누적 수주량은 지난 6월 한때 1위 중국과 39%p까지 벌어졌으나, 10월 말 12%p로 격차를 좁혔다.

최근 3년간 1~10월 누적 선박 발주량은 2018년 2880만CGT, 2019년 2240만CGT(22%↓), 2020년 1156만CGT(48%↓)로 감소하는 추세다.파워볼사이트

올해 누적 수주잔량은 6734만CGT로 지난 1월 8086만CGT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10월 누적 수주잔량은 2003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컨테이너선 발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선종별로 S-Max급 유조선은 작년 규모의 발주량을 유지했지만 초대형 유조선(VLCC), A-Max급 유조선은 발주량이 30% 이상 감소했다. 컨테이너선(1만2000TEU급 이상)은 전년 동기 대비 58% 떨어졌다.

10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9월 말 대비 소폭(△56만CGT, 1%↓) 감소한 6734만CGT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37만CGT, 1%↓), 일본(△30만CGT, 3%↓)이 각각 감소했으며, 한국(34만CGT, 2%↑)만 유일하게 소폭 증가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2431만CGT(36%), 한국 1902만CGT(28%), 일본 859만CGT(13%) 순이었다.

10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떨어진 126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종별 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S-max 유조선은 5600만 달러로 지난달과 동일하며, 초대형 유조선(VLCC)과 A-max 유조선은 각각 100만 달러씩 하락해 8500만 달러, 4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 역시 1억800만달러에서 1억550만 달러로 하락했다. LNG선(17만4000㎥)은 1억8600만 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선가 변동이 없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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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 대학교수의 집에 강도가 들이닥친 모습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생중계 됐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던 한 대학교수의 집에 강도가 들이닥친 모습이 학생들에게 생중계되는 일이 발생했다. 강도들은 수업을 보고 있던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 있는 마리오 칸디도 산투스(51)라는 남성의 자택에서 발생했다.

산투스는 한 사립대학 교수로 이날 화상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회계 강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수업이 한창 진행되던 중 괴한들이 산투스 교수 뒤에서 나타나 그의 입을 틀어막았다.

강도들은 “돈 가방은 어디 있냐”, “딸은 어디에 있나”라고 물으면서 집 안을 뒤졌다.

현지 언론은 강도들이 교수의 이름을 알고 있었던 점, 교수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점 등을 들어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강도들은 교수의 집에서 딸을 인질로 잡고 손을 묶어 제압했다. 딸은 임신 8개월이 된 산모였다. 이들은 “돈을 내놓지 않으면 딸이 다친다”고 산투스를 협박하기도 했다.

교수는 “범행 내내 강도들이 돈을 요구하며 딸이 다칠 것이라고 협박해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이들의 강도 행각은 ‘줌’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었다. 이에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 중 한 명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교수의 집 밖에서 망을 보던 용의자 한 명을 붙잡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현장에서 용의자 한 명이 투항했고, 나머지는 집 뒤쪽 담벼락을 타고 도주를 시도했으나 검거됐다.


경찰에 체포된 5인조 강도단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1세 1명, 18세 1명과 16살 3명으로 구성된 5인조 강도단이었다.

이들 중 연령상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성인 2명은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훔친 시계, 휴대폰, 현금 등은 모두 회수됐다.

한편 교수의 딸은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안정을 되찾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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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극단 청소년극 ''발가락 육상천재''
- 초등학교 5학년 육상반 아이들 이야기
- 1등만 쫓는 세상 향한 유쾌한 문제제기
- 랩과 춤으로 위트 넘치는 흥겨운 무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낄리낄리 깔라깔라 꿀루꿀루~.”

달리기 1등이 되고 싶은 열두 살 호준이. 친구들한테 인어를 봤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진짜로 인어를 낚았다. 그런데 이 인어, 어딘가 수상하다. 아가미 달린 물고기 얼굴에 몸은 사람의 모습. “낄리낄리 깔라깔라 꿀루꿀루”라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춤추는 인어에게서 호준이는 왠지 모를 친근감을 느낀다.


국립극단 청소년극 ‘발가락 육상천재’의 한 장면(사진=국립극단).
국립극단이 지난 5월 공연한 ‘영지’에 이어 또 한 번 10대 초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청소년극 신작 ‘발가락 육상천재’다. 초등학교 5학년 열두 살 남자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김연주 작가, 서충식 연출 등이 창작진으로 참여해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작품은 자갈초 육상부에 전학생 정민(홍사빈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민에게 달리기 1등을 빼앗긴 호준(박정민 분)은 아이들의 관심을 다시 자신에게 되돌리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는다. 그러나 정민과 함께 놀기 시작한 상우(류석호 분), 은수(김기헌 분)는 그런 호준이를 외면할 뿐이다.동행복권파워볼

그러던 중 호준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아지트를 지키기 위해 인어로 초밥을 만들 계획을 세운 걸 알고 인어를 봤다며 거짓말을 한다. 아이들은 호준의 말에 혹해 한 번 더 관심을 보이지만 이내 거짓말임을 알고 다시 호준을 외면한다. 호준이 낙심한 사이, 진짜 인어(박창욱 분)가 나타나면서 아이들의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펼쳐진다.

11~13세는 사실 애매한 시기다. 사람과 물고기의 중간에 있는 인어처럼, 이 아이들도 어린이라고 하기엔 많이 자랐고 청소년으로 부르기엔 아직 어린 어중간한 위치에 서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하다. 호준뿐만이랴. 자신보다 빠른 인어의 등장에 당황하는 정민의 모습은 우리가 12세 아이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국립극단 청소년극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 ‘발가락 육상천재’도 그렇다. 1등부터 4등까지 달리기 순위가 정해져 있던 아이들은 인어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공평한 출발선에 선다. 관심을 받기 위해, 주목을 받기 위해 1등을 꿈꾸던 아이들은 인어를 만나 달리기 본연의 즐거움을 깨닫는다. 앞만 보고 달려온 어른이라면 달리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아이들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낸 무언가를 떠올리게 될지 모른다.

열두 살 아이들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랩과 춤 등을 활용한 위트 넘치는 무대가 공연 내내 흥겨움을 더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유쾌함 덕분에 60분의 공연시간이 금세 지나간다. 배우들의 커튼콜이 끝나자 객석 곳곳에서는 “공연이 너무 빨리 끝나 아쉽다”는 관객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공연은 오는 22일까지.


국립극단 청소년극 ‘발가락 육상천재’의 한 장면(사진=국립극단).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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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음성피드백 루프에 의해서 세포 내 PER 단백질의 양이 24시간 주기로 증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식도. [사진 제공 = KAIST]
국내 연구진이 수학적 모델을 이용해 세포질 혼잡을 유발하는 비만과 치매, 노화가 어떻게 불안정한 수면을 유발하는지를 밝히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김재경 수리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수학적 모델을 이용해 세포 내 분자 이동을 방해하는 세포질 혼잡(Cytoplasmic congestion)이 불안정한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s)과 수면 사이클을 유발함을 예측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리 뇌 속에 있는 생체시계(Circadian clock)는 인간이 24시간 주기에 맞춰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과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생체시계는 밤 9시경이 되면 우리 뇌 속에서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유발해 일정 시간에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동 능력이나 학습 능력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생리 작용에 관여한다. 특히 PER 단백질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세포핵 안으로 들어가 PER 유전자의 전사를 일정 시간에 스스로 억제하는 음성피드백 루프를 통해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만드는 것이 생체시계의 핵심 원리임이 최근 밝혀졌다. PER 단백질이란 포유류의 일주기 리듬을 통제하는 핵심 생체시계 단백질이다.

하지만 다양한 물질이 존재하는 복잡한 세포 내 환경에서 어떻게 수천 개의 PER 단백질이 핵 안으로 일정한 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오랫동안 생체시계 분야의 난제로 남아있었다. 이는 서울 각지에서 출발한 수천 명의 직원이 혼잡한 도로를 통과해서 매일 같은 시간에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과도 같은 문제다.

김 교수 연구팀은 난제 해결을 위해 세포 내 분자의 움직임을 묘사하는 시공간적 확률론적 모형(Spatiotemporal Stochastic model)을 자체 개발했다. 또 이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PER 단백질이 세포핵 주변에서 충분히 응축돼야만 동시에 인산화돼 핵 안으로 함께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김 교수는 "인산화 동기화 스위치 덕분에 수천 개의 PER 단백질이 일정한 시간에 함께 핵 안으로 들어가 안정적인 일주기 리듬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팀은 또 PER 단백질의 핵 주변 응축을 방해하는 지방 액포와 같은 물질들이 세포 내에 과도하게 많아져 세포질이 혼잡해지면 인산화 스위치가 작동하지 않아 불안정한 일주기 리듬과 수면 사이클이 유발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김 교수팀의 수리 모델 예측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이주곤 교수 팀과 협업을 통해 실험으로 검증하는 한편 한 발짝 더 나가 비만·치매·노화가 세포질 혼잡을 일으킴으로써 수면 사이클의 불안정을 가져오는 핵심 요인임을 규명하는 데도 성공했다. 세포질 혼잡 해소가 수면 질환 치료의 핵심이기 때문에 김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수면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 교수는 "비만과 치매, 그리고 노화가 불안정한 수면을 유발하는 원인을 수학과 생명과학의 융합 연구를 통해 밝힌 연구"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성과를 통해 수면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지난달 26일 실렸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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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5,488억·영업익 2,453억
업계 1위 등극...영업이익률도 44.7%
바이든 당선으로 오바마케어 부활
바이오시밀러시장 내년 전망도 밝아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CT-P59/사진제공=셀트리온
[서울경제] 셀트리온(068270)이 올 3·4분기 5,400억원이 넘는 매출과 2,5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시장 전망치를 크게 넘는 ‘깜짝 실적’으로 지난 5년간 업계 매출 기준 1위 자리를 지켜온 유한양행마저 추월할 기세다. 업계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류가 전통 제약사에서 바이오로 바뀌는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평가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3·4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89.9% 늘어난 5,488억원, 영업이익은 137.8% 증가한 2,453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다. 셀트리온은 지난 1·4분기 최초로 제약·바이오업계 매출 1위에 오른 데 이어 2·4분기와 3·4분기에도 자리를 지켜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4.7%에 달한다.

셀트리온이 기록적인 실적을 낸 것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한 덕분이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3총사(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는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기준 유럽 시장 점유율은 램시마 55%, 트룩시마 37%, 허쥬마 16%다. 미국 시장 진출도 성공적이다. 의료 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올 3·4분기 기준 트룩시마와 램시마의 미국 내 점유율은 각각 20.4%, 11.3%로 집계됐다.

위탁생산(CMO)이 늘어난 점도 힘을 보탰다. 셀트리온은 올 3·4분기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CMO 공급계약 총액 1,156억원 중 465억원을 수령하며 매출 신장 폭이 더욱 커졌다. 테바는 최근 아조비가 독일과 같은 빅마켓에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고, 내년에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바이오 업계의 성장과 고수익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높은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에 보다 더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실제 셀트리온은 지난해 R&D에 총 3,031억원을 투자해 제약·바이오업계 1위를 기록했다. 1년 간 기술개발에 3,000억원 넘게 투자한 기업은 제약·바이오업계 중 셀트리온이 유일하다. 실제 전통 제약사들 중에서는 기술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한미약품만이 2,097억원을 R&D에 투자해 2,000억원을 넘겼을 뿐 GC녹십자(1,506억원), 대웅제약(1,405억원) 등의 R&D투자액은 셀트리온의 절반에 그쳤다.

올 4·4분기 이후 내년 전망도 밝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운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적극 대응’과 ‘오바마케어 부활’을 전면에 내세웠다. 셀트리온은 이 두 분야에 모두 강점이 있다. 최근 미국 진단기기 유통기업 ‘프라임 헬스케어’와 2,100억원 규모의 ‘샘피뉴트(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해 단숨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개발도 순조롭다. 경증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으며 임상 2·3상의 중간 결과를 연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오바마케어 부활과 함께 오리지널 약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효능은 비슷한 바이오시밀러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3개의 바이오시밀러를 판매 중이다. 업계는 미국에서의 트룩시마 매출이 지난해 1,259억원에서 올해 5,545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램시마SC 역시 복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내년 중 임상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2년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동행복권파워볼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공급 증가 및 CMO 매출 증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및 진단키트 공급을 비롯해 차세대 성장 동력인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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