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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7 13:20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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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압박하는 등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미 동맹에 이상 조짐이 감지된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한미동맹은 이상이 없으며,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7월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잇따라 만났습니다.파워볼실시간

[서훈/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 굳건한 한미동맹이 얼마나 깊이 있게 잘 관리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서로 공감하고 확인을 한 성과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최근 외교·안보 관련 핵심 인사들의 방미가 잇따른 가운데, 서훈 실장의 미국행은 대선 동향 파악과 함께 민감한 동맹 현안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국과 미국은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과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중 갈등 속 반중국 노선 참여 등을 놓고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서훈 실장은 일각의 우려와 달리 한미동맹은 공고하며, 특히 정권이 바뀌더라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훈/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대선과 관계없이 한미관계는 정권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돼야 하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특별히 대선을 염두에 두었다고는 보기 어렵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미가 동맹과 관련한 이견을 돌출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방위비 협상 등 현안을 둘러싸고 갈등이 표면화될 수 있습니다.

반면, 동맹 가치 복원을 앞세운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미 간 불협화음은 잦아들겠지만 북핵 문제를 둘러싼 협상 틀은 변화가 불가피할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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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7일 오전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 개구리논에서 한 어린이가 가을 햇살을 받으며 벼 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2020.10.17.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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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만195대 판매..전년比41.4% 감소
1~9월 누적 30만2816대..전년比 32.9%↓
올해 시장 점유율 2.7%대…소매 판매 15위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세계 최대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4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달은 판매량이 두자릿수 이상 줄었다. 완성차 업체 중 점유율은 2%대로 떨어져 소매 판매 순위는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신형 쏘나타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투싼 등 신차 투입으로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중국 토종업체와 유럽 업체 사이에 낀 상황으로 장기화한 부진을 씻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회사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1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중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줄어든 4만195대(도매 기준)를 판매했다.

중국 전용 차종인 ix35(8211대), 셀레스타(6980대), 미스트라(3082대), 라페스타(2905대) 등을 판매했다. 새로 투입한 신형 아반떼는 2723대, 신형 쏘나타 2882대 등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 전년대비 두자릿수로 판매가 줄었다. 6월(-20.5%), 7월(-21.0%), 8월(30.9%) 순이다. 1~9월 누적 판매는 30만2816대로 전년 동기(45만1430대)로 32.9% 감소했다.

지난달 중국에서 베이징모터쇼가 열렸고,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중국 전역에서 완성차업체들이 판매경쟁을 벌여 소비 촉진이 이어지면서 9월 자동차 판매는 고조에 달했다. 중국승용차연석회의에 따르면 지난 9월 중국 승용차 판매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191만2000대를 기록했다.


2020년 9월 중국 소매 판매 현황에 현대차 중국법인인 북경현대 순위는 15위를 기록했다.(자료=중국승용차연석회의)
그러나 달아오른 현지 시장 분위기와 달리 현대차 판매실적은 역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승용차연석회의가 공개한 현대차의 지난달 소매 판매는 4만200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줄었다. 1~9월 누적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1.6% 줄어든 35만395대에 그쳤다.

이러한 판매 감소에 현대차는 중국에서 판매 순위도 15위에 그쳤다. 몇 년 전만 해도 5~6%가량 시장점유율을 유지했었지만, 현재 현대차의 중국 현지 시장 점유율은 2.7%로 중국에서 사업을 본격화한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현대차는 과거 ‘현대속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중국에서 급성장했지만,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판매량은 하락세다. 2016년 114만대에 달했던 판매는 사드 배치 여파 이후에 2017년 78만대, 2018년 79만대로 떨어지더니 작년에는 65만대까지 급감했다.


현대차는 중국 현지시장에서 애매한 브랜드 위치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리고, 유럽 차보다 브랜드 파워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파워볼분석

이러한 분위기에 반전을 주고자 현대차는 수입차로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 서비스도 도입해 자동차 구매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하게 하는 등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중국 소비시장의 큰손인 바링허우·주링허우(1980·1990년대 출생 세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품질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20 자동차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정비 서비스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2014년부터 7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중국질량만리행 촉진회에서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우수 정비 기업상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전략 모델들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신차 라인업 확보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 서비스와 같은 중국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중국 내에서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전환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ato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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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뼈 변화가 필요한 돌출입 개선에 '킬본교정'이 효과적이다./사진=센트럴치과 제공

툭 튀어나온 돌출입으로 스트레스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일부 돌출입은 치아교정으로 치료가 가능한데, 교정 종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치아교정 종류는 크게 '일반교정'과 '돌출입교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교정은 단순히 치아의 위치와 각도가 문제인 '단순 돌출입' 개선에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다. 치아에 교정장치 '브라켓'을 부착하고 와이어를 연결해 치아가 원래 있어야 하는 위치로 보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치아 각각의 위치를 세세하게 조정해야 하는 경우 적합하며, 미세한 돌출입 교정, 겹치거나 삐뚤삐뚤하게 엉클어진 치열 교정에 효과가 좋다. 하지만 과도하게 발달된 잇몸뼈의 볼륨을 줄이거나 턱뼈 위치를 개선시키는 식의 넓은 범위 조정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잇몸뼈나 턱뼈의 과도한 발달이 원인인 돌출입의 경우 돌출입수술, 양악수술 혹은 돌출입교정을 권할 수 있다. 잇몸뼈나 턱뼈의 과도한 발달이 원인인 돌출입 환자가 일반교정을 하면 잇몸뼈는 움직이지 않고 치아만 과도하게 안쪽으로 쓰러지는 부작용인 '옥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돌출입교정에 효과적인 것이 '킬본교정'이다. 센트럴치과 강승구 원장은 "특히 윗턱뼈인 상악골의 적극적인 골재형성 유도 원리에 의해 잇몸뼈의 후방이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며 "단순한 치아 이동뿐 아니라 잇몸뼈의 광범위한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돌출입 부정교합 역시 증상의 정도에 따라 교정만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이어 "치아교정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자신의 증상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우면 돌출입 개선을 위해 반드시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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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 1학년이 매일 등교하는 등 초등 저학년의 등교가 확대되는 것을 두고 교육 현장에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등교수업이 늘면 돌봄 공백과 학력 격차가 줄겠지만, 방역에 구멍이 뚫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인 19일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는 원칙적으로 1학년을 매일 등교시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자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중학교 1학년은 등교 일수를 확대하는 등 학교 '입문기' 학생들의 등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5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수도권 교육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견이 다양할 수 있지만 초1의 경우 인성 교육, 생활습관, 사회성 문제에 있어 결손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초1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학교가 협의를 통해 완화된 방침을 (적용)하는 것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0곳이 넘는 서울 지역 과대 학교·과밀 학급과 관련해서는 "매일 등교와 관련해 보완 지점이 있으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교생이 1천명 이상이면 과대 학교로, 한 반에 학생이 30명 이상이면 과밀 학급으로 분류합니다.

학부모들은 일단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불만과 불안이 섞인 목소리도 큽니다.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한 반에 28명이라 거리두기가 제대로 될지 모르겠다"며 "거의 1년간 제대로 학교생활을 못 한 상황이라 일단 등교를 시키기는 할 텐데 가도 걱정, 안 가도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15일에는 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남구 청담동의 어학원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수강생 75명과 강사 14명이 함께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수강생들은 인근 10여개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개 학교는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6일 오후 기준으로 수강생 75명 중 33명, 강사 14명 중 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 큽니다.

오전·오후반 분반 수업 등으로 업무 부담이 큰 상황에서 방역에도 구멍이 뚫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23∼26일 진행한 초1·중1 매일 등교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초1 담임교사 가운데 65.9%, 중1 담임교사 가운데 67.2%가 매일 등교에 반대했습니다.

교원단체는 초등학교 1학년이라도 주 3∼4일만 등교시킬 수 있게 하는 등 각 학교가 현장 상황에 맞게 자율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교사노조와 서울실천교육교사모임은 공동성명을 내고 "여름방학 동안 학생·학부모 의견 수렴을 거쳐 다수의 초등학교가 1·2학년은 주 4회 이상 등교하는 정도로 교육청 (등교 확대) 권장을 수용했다"며 수업과 방역을 책임져야 하는 학교를 위해 자율성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파워볼실시간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 SDF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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