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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3 10:47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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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피해자 사칭하며 온라인 모임 게시글 열람"…검찰 수사 요청



사참위 "SK케미칼·애경,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사찰"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직원들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사찰해 온 정황을 확인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파워볼엔트리

사참위는 13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기업 직원들이 2018년부터 피해자를 사칭하며 피해자 온라인 모임 게시글을 열람한 혐의(업무방해)에 대해 수사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참위는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소속 직원은 본인들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이라고 주장했으나 조사 결과 해당 직원과 그 가족 구성원들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사참위는 직원들의 피해자 사칭·사찰 행위에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이 회사 차원에서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SK케미칼은 소속 직원이 사참위로부터 출석요구를 통보받자 해당 직원의 업무용 컴퓨터를 교체했고, 애경산업 직원은 작년 초 수집한 피해자 정보를 상급자에게 보고해 왔다고 사참위는 주장했다.

최예용 가습기살균제참사진상규명소위원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가해 기업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그 단면을 보여준 사건으로, 가해 기업들은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을 공급한 회사이며, 애경산업은 '옥시싹싹 가습기당번' 다음으로 많은 피해자를 낸 제품인 '가습기 메이트'의 판매사다.


(서울=연합뉴스) 2019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애경산업 경영혁신팀 주간 보고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시민단체의 동향이 언급돼 있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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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the300][국감현장]이형석 의원 "동원령 1,2호 발령에도 회복차량 3대 모두 출동 안했다"]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울산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 진입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0.10.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지난 8일 울산시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 동원령 1·2호가 발령됐지만 회복차량은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관들은 화마와 싸우는 14시간 동안 인근 벤츠매장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소방청으로부터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회복차량 출동 요건인 동원령 1호와 2호가 연속 발령됐지만 회복차량은 출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복차량은 재난현장에서 △소방관 피로 회복을 위한 쉼터 제공 △경증환자 대상 대피 및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소방청이 도입한 특수목적 차량이다. 대당 4억5900만원인 트레일러형 회복차량은 호남119특수구조대(전남 화순)와 영남119특수구조대(대구 달성군)에 한 대씩 배치됐다. 대당 3억3000만원인 버스형 회복차량은 수도권119특수구조대(경기 남양주)에 배치됐다.

회복차량은 △시‧도 소방대응력을 뛰어넘어 국가 차원의 소방령 동원 시(동원령 1·2·3단계) △소방청장, 중앙119구조본부장의 출동 지령이 있는 경우 △시‧도 소방본부에서 출동 요청이 있을 때 출동한다.

11일 울산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이재민 임시숙소로 마련된 울산 스타즈호텔 3층 로비 게시판에 입주민들이 소방·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붙여 놨다. 2020.10.11/뉴스1
이번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의 경우 출동 기준에 부합했다. 지난 8일 밤 11시14분 화재가 발생 뒤 오전 6시10분 동원령 1호가 발령했고, 오전 6시50분 동원령 2호가 발령됐다. 앞서 오전 5시10분에는 소방청장이 현장에 도착했으나 역시 회복차량은 동원되지 않았다.

당시 영남119특수구조대의 트레일러 회복차량은 정비를 위해 울산 화재 3일전인 10월 5일 입고돼 출동이 불가능했다. 약 3시간 떨어진 곳에 인근 호남119특수구조대와 수도권119특수구조대 회복차량이 있었지만 지원은 없었다. 올해 4월 도입된 차량을 울산소방본부가 운영 사실을 알지못해 출동을 요청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파워볼사이트

이형석 의원은 "일반 시민들은 영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소방대원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정작 소방청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난현장 회복차량을 출동조차 시키지 않았다"면서 "재난현장 회복차량의 출동 기준을 재정비하고 시‧도 소방본부에 재난환경 회복차량을 홍보해 목적에 맞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청은 2019년 추가경정예산 편성 당시 회복차량 6대를 구매를 위한 30억원 예산을 요청했으나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18억원 감액돼 3대 차량 도입분인 15억원만 반영됐다. 2020년도 예산안에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 버스형 1대 도입분이 반영돼 올해 12월 회복차량이 추가된다. 2021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추가 도입 예산이 미반영됐다.

이 의원은 "소방청은 추가 확보예산 반영을 통해 최초 도입 당시 계획했던 차량대수를 확보해 화재현장에 보다 신속한 현장 투입이 이뤄지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해진 기자 realse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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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가 집단면역은 비윤리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집단면역을 시행하고 있는 스웨덴./사진=뉴스1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정부가 또 충돌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WHO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한지 일주일 만에 WHO가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책을 정면 비판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다시 전개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가상 기자회견에서 "집단 면역은 바이러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지,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공중보건 역사상 집단 면역을 팬데믹(대유행)이나 그 어떤 발병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며 "집단 면역은 백신 접종에 사용되는 개념이다. 백신 접종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특정 바이러스로부터 인구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홍역을 사례로 들며 인구의 95%가 홍역 예방접종을 받으면 나머지 인구 5%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자연적으로 집단 면역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과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위험한 바이러스를 자유롭게 퍼지도록 하는 것은 그야말로 비윤리적이다. 그건 선택사항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집단 면역 전략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미국 보수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8월 트럼프 대통령의 의학 고문으로 발탁된 스콧 애틀러스가 집단 면역의 필요성을 주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에 대해 집단 면역 전략을 시행한 스웨덴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사망자가 5만명이 넘게 나오면서 150년 전 대기근 이후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열린 WHO 이사회에서 WHO를 겨냥해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하고 완전하고 시의적절한 정보 제공 실패를 용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독일, 프랑스, 칠레 등 일부 회원국들이 제안한 WHO 개혁 실행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미국은 바이러스 사태 와중에 중국 편향적인 대응으로 일관했다며 WHO를 여러 차례 비난한 바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7월 WHO 탈퇴를 공식 통보했으며, 이는 내년 7월 6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미국은 이와 함께 WHO가 주도하는 백신 개발에도 불참을 선언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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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안산/서영욱 기자] “욕심을 너무 부리는 것도 그렇지만 조금은 필요한 것 같아요. 하던 대로 준비하면 잘 되리라 생각해요.”

KB손해보험 구도현(28)은 2020년 비시즌을 바쁘게 보냈다. 구도현은 이상렬 감독 부임후 적지 않은 기회를 받았다. 구도현은 연습경기부터 꾸준히 출전했고 컵대회에도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올해 컵대회에서 구도현은 세 경기(11세트)에 출전해 블로킹 3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특히 황택의와 속공에서 좋은 호흡을 보였다(속공 성공률 75%).

구도현은 지난 7일 OK금융그룹과 연습경기에도 출전했다. 박진우가 미들블로커 한 자리에 고정으로 투입됐고 구도현은 김홍정과 출전 시간을 나눠 가졌다. 현장에서 연습경기를 지켜본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감독님이 구도현 선수 폼이 많이 올라왔다고 판단해 꾸준히 기회를 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연습경기 후 만난 구도현은 이에 대해 “사실 감독님 마음이 어떤지 100% 알 수는 없다”라며 “감독님께서 선수들에게 균등하게 기회를 주신다. 그 기회를 잡는 선수가 경기에 나설 수 있다. 기회를 주신 만큼 열심히 하려 한다. 주전이 아니더라도 뒤에서 지켜보며 다음을 준비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구도현은 올시즌 주전 자리에 대한 욕심도 생긴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프로에서 경기에 뛰고 싶다는 마음, 그런 욕심은 어던 선수든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욕심만으로 안 되는 게 프로 세계이기도 하다”라면서도 “욕심을 너무 부리지도 말아야 하지만 너무 없는 것도 좋지 않다. 하던 대로 준비하고 잘 해가면 좋은 성적이 나오리라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런 면에서 컵대회는 구도현에게 좋은 무대였다. 팀 내 미들블로커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기회를 잡은 셈이기 때문이다. 구도현은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우리카드에서 KB손해보험으로 트레이드됐지만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진 못했다(16경기 31세트 출전). 컵대회에서 주어진 기회가 누구보다 값지게 느껴질 만했다.

KB손해보험은 수련선수 김승태를 제외하고 세 명의 미들블로커를 보유 중이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재휘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세 선수가 경쟁해야 한다. 박진우가 가장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받고 있지만 이후 경쟁에 따라 입지는 바뀔 수도 있다.

구도현은 “감독님이 부임하시고 첫 공식 대회였다. 모든 선수가 욕심을 있었을 거다. 이전에 뛰지 못하던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었다”라고 컵대회 당시 마음가짐을 돌아봤다. 이어 “ 나나 (김)동민이도 새로운 기회를 잡은 셈이었다. 욕심 가지고 임한 게 잘 된 것 같다. 공격은 나쁘지 않았는데 블로킹이 생각보다 안 돼서 아쉬웠다”라고 덧붙였다.

다가올 시즌 구도현에게는 또 다른 동기부여가 있다. 다음 시즌을 마치고 FA(자유계약) 자격을 얻기 때문이다. 구도현은 “다음 시즌을 마치면 FA다. 운동선수로서 좋은 평가를 받는 자리에 서는 셈이다. 내 가치를 빛내려면 경기에 많이 뛰고 팀과 개인으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개인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평가를 받으리라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기사제공 더 스파이크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차 산업혁명의 수혜가 기대되는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나스닥 시장에 투자하는 TIGER나스닥100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TIGER나스닥100 ETF는 이날 기준, 1년 46.12%, 3년 95.53%, 5년 172.17%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초지수인 NASDAQ 100 Index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테슬라 등 첨단기술 관련 종목부터 벤처기업까지 글로벌 신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뤄져 있다.파워사다리

이 ETF는 완전복제 전략을 통해 기초지수와의 변동률이 유사하도록 운용하며 별도의 환헤지는 하지 않는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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