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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7 10:46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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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워크' 출시

친숙한 사용자 환경 내세워
전자결재·근태관리·화상회의…
AI 챗봇이 일정·환율도 알려줘

코로나 이후 기업 메신저 급성장
카카오 가세에 시장경쟁 격화
카카오가 기업 업무 효율을 높이는 ‘협업 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카카오톡을 닮은 기업용 메신저와 인공지능(AI) 챗봇, 영상회의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카카오워크’를 16일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협업 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파워볼게임


카톡과 비슷해 편하다?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워크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강점으로 내세운 것은 카톡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친숙한 사용자환경(UI)이다. 첫 번째 탭에선 회사 임직원 목록을 볼 수 있고 두 번째 탭에선 채팅방 목록이 뜬다. 카톡과 비슷한 구성이다. ‘멤버 초대’ ‘채팅방 내 멘션’ ‘말풍선 답장’ 등 카톡의 기능도 그대로 들여왔다.

기업 업무에 필요한 기능은 새롭게 추가했다. 채팅방에 새로 초대된 멤버도 이전 대화 내용을 볼 수 있게 했다. 특정 메시지를 읽은 멤버와 안 읽은 멤버도 확인할 수 있고, 메시지에 ‘좋아요’ 등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영상회의 기능도 추가했다. 최대 참여 가능 인원은 현재 30명이지만 2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기업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메일, 결재시스템 등 그룹웨어는 기술 지원을 받아 카카오워크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AI 챗봇 ‘캐스퍼’도 적용했다. 채팅방에 ‘/캐스퍼’를 입력하고 날씨, 환율, 일정 등을 물어보는 방식이다.

카카오워크는 무료 서비스 외 스탠더드,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등 3단계 요금제로 운영된다. 11월 24일까지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쟁 치열해지는 협업 툴 시장
국내외 업체들은 이미 다양한 협업 툴을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웍스(네이버), 브리티웍스(삼성SDS), 잔디(토스랩), 플로우(마드라스체크), 팀즈(마이크로소프트), 슬랙(슬랙코퍼레이션) 등이다. KT도 연내 ‘KT 디지털 웍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협업 툴 시장은 올해 119억달러에서 2023년 135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업계는 협업 툴을 사용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인적자원(HR) 전문기관 I4CP 조사 결과 슬랙을 도입한 회사들은 이전보다 이메일 양이 49% 감소했고, 미팅 수도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워크 UI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친숙하게 받아들여지느냐가 성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몇몇 협업 툴은 개발자 중심 UI로 일반 사용자에게 외면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라인웍스, 플로우 등 국내 업체들은 ‘쉬운 협업 툴’ 이미지를 갖기 위해 업데이트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회의·AI 챗봇 등 새로운 기능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현할지도 관심사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5월 영상기술 스타트업 ‘리모트몬스터’를 56억원에 인수하며 카카오워크에 담을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상대적으로 시장에 늦게 들어왔지만 고객에 집중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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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신용위험지수 64.5···작년엔 30선
상반기 보증수요도 급증···보증심사 완화
하반기엔 심사 강화로 “리스크 관리 필요”

8일 오후 명동거리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한산하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소상공인의 신용 위험도도 지난해보다 두 배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리스크로 여긴 보증지원 기관이 하반기 보증 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4분기 보증행태 서베이’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위험지수는 2·4 분기 64.5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7.6포인트 올랐다. 신용위험지수는 지역 신용보증재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으로 산출된다. 이 지수는 100에 가까울수록 보증이용자의 사고발생 등 신용위험이 증가한다는 의미다.

올해 2·4분기 지수는 1·4분기 76.4에 비해 낮아졌지만 지난해 지수가 30선에 머문 점을 감안하면, 고공행진 중이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신용위험도가 높아졌다”며 “3·4분기 전망치는 2·4분기 보다 하락했지만, 저신용자에 대한 보증공급이 늘면서 신용위험지수는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증 희망 수요를 나타내는 보증수요지수도 1·4분기 93.7, 2·4분기 86으로 작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정부가 코로나19 피해지원 정책을 펴고 있지만, 여전히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보증 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이를 고려해 보증지원기관인 지역 신보는 상반기 소상공인의 신용 위험도가 높음에도 불구, 보증 심사 문턱을 크게 낮췄다. 보증태도지수는 1·4분기 89.7, 2·4분기 82.3을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 이 지수는 20~30선에 머물렀다. 이 지수가 100에 가까워질수록 지역 신보가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지원을 확대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3·4분기 보증태도 전망지수는 -17.2로 반전됐다. 이 지수는 -100에 가까울수록 금융지원 축소를 뜻한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보증태도지수가 완화기조(심사 완화)를 유지했다”며 “하지만 급격한 보증 증가로 리스크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하반기) 보증 태도는 강화 기조로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파워볼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지역 신보 본점과 지점 보증책임자 93명으로 대상으로 이뤄졌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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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의 활동을 지원했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책임져야 한다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국회 세미나에서의 윤지오와 안민석 의원의 모습. /이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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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생일파티 인증한 윤지오에 뿔난 여론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인터폴 적색 수배 중인 윤지오 씨가 본인 SNS에 캐나다에서 파티 중인 영상을 공개해 논란인 가운데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환됐다. 누리꾼들은 안 의원이 윤 씨의 활동을 지원한 바 있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윤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내다 토론토의 랜드마크 CN타워로 추정되는 배경을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은 토론토 유명 호텔 루프탑 바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윤 씨는 영상과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 고마워요"라고 함께 올렸다.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을 자처하는 윤 씨는 후원금 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증언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를 설립하고 후원금 1억4000만원을 모금했다가 소송에 휩싸였고, 책 '열세 번째 증언'의 출판 작업을 돕던 김수민 작가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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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내다 토론토의 랜드마크 CN타워로 추정되는 배경을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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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해외 출국을 사유로 지난 5월 기소중지가 된 상태다. 경찰은 인터폴 수배 등 관련 절차를 조치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현재 법무부는 윤 씨가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도 소재가 불명한 상태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법무부가 농락당하고 있다. 법무부가 '소재 파악이 안 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한 상태'라던 윤지오 씨는 캐나다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풀장까지 갖춘 곳에서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을 보란 듯 SNS에 올렸다. 토론토 CN 타워가 보여 장소를 유추할 수 있을 정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지오 씨가 고(故) 장자연 씨의 증인을 자처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했다"라며 "모임을 주도한 안민석 의원은 윤 씨 같은 성범죄 사건 비리 제보자를 공익신고자로 규정하겠다며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경찰은 신고인 신변 보호를 위해 24시간 전담 경호팀을 구성하고 숙박료 명목으로 호텔에 지급된 돈만 927만 원이었지만, 윤 씨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도 윤 씨 소식에 안 의원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안민석이 데려와라", "안민석이 책임져야 한다", "국회에서 함께 기자회견 할땐 언제고 모른척 하기냐"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안 의원은 지난해 윤 씨를 용기있는 제보자로 치켜세우며 국회의원들과 함께 '윤지오가 함께 하는 의원 모임'을 만들고 이끌었다. 또, 사기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에도 "싸워야 할 대상은 부정한 권력이지 증인 윤지오가 아니다"라고 두둔하기도 했다.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지고 논란이 커지자 안 의원은 "선한 의도로 윤지오를 도우려 했던 여야 의원들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모두 제 탓"이라며 "그분들은 저의 제안에 선한 뜻으로 윤지오를 도우려 했다"고 사과 한 바 있다.

한편 윤 씨는 "한국에서 적색수배 신청만 됐는데 테러리스트에게나 해당하는 적색수배자가 된 것처럼 가짜뉴스 보도한다"며 "언론 공식사과와 정정보도가 이뤄진다면 (귀국을) 생각해보겠다"고 적반하장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jaewoopark@tf.co.kr

'하루 9만 명 확진' 인도, 최악의 핫스팟 지목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0만 명을 넘었다. ⓒ연합뉴스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는 3000만51명, 사망자는 94만4204명이다. 지난달 30일 2500만 명을 넘어선 후 18일 만이며, 지난해 12월30일 중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처음으로 공식 보고된 지 9개월여 만이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 수를 보면, 미국이 682만51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가파른 급증세를 보이는 인도가 511만589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브라질 441만9083명, 러시아 107만9519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전날 인도에서 하루새 9만7859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최악의 핫스팟으로 지목됐다. 누적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 전날 하루 확진자 수는 3만7031명이었다. 인도에서 발생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미국보다 3배 가량 많은 수치다.

외교계 일각에서는 인도가 지난 5월 중순부터 방역 규제를 풀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31일 중국 우한에서 처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병된 이후 3~4월께부터 해외 확진 사례가 두드러졌다. 특히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확진자가 대거 속출하면서 지역 봉쇄 등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했다. 9월 현재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은 다소 완화됐으나 미국은 여전히 누적 확진자 1위를 기록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갈무리

이선영 객원기자 sisa@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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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온택트 의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9.17/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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